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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500ml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 개 분량의 라벨을 감축한 것으로 개당 길이 21.1cm의 라벨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인 약 10만km에 달한다. 무라벨 제품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올라 전체 생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2024년...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점검회의 '실천 로드맵 점검' 2025-01-24 09:34:31
2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경기도와 GH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적극 협의 중이다. 도는 특히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설치되는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은 올해 안에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두천, 연천, 가평에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47억 원이 의료인력 확충, 당직의료기관...
이민근 안산시장, 일자리 5만개 창출, 인구 10만명 유입해 "안산 옛 영화 회복할 것" 2025-01-23 15:11:25
1%의 감소율이 지속되고 있다. 인구 유입을 위한 해법으로 △주택 공급 및 택지개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을 이끌 계획이다. 이 시장은 “먼저 2만 1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가 지난해 12월 보상이 완료된 일부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2028년까지 사업을...
미분양에 기반시설 공사중단…화양지구 '겹악재' 2025-01-22 18:11:29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화양지구에 미분양이 쌓이는 상황에서 이번 갈등으로 분양 계약자를 구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화양지구는 포승2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가깝다. 그러나 인근에 변변한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허허벌판’ 상태여서 분양 성적이 신통치...
GH, 올해 2.5조 규모 공사·용역 발주한다…"역대 최대 규모" 2025-01-22 17:30:33
1조9000억원 규모의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등 민간참여사업 부문(2조350억원)을 합하면 총 2조5000억원 가량의 일감을 선보이는 셈이다.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기조에 발맞춰 GH는 1분기에 7216억원, 상반기까지는 1조4000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용역 물량(4650억원)의 70% 이상을 상반기 내 발주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올해 역대 최대인 2조 5000억 공사 발주 2025-01-22 16:41:52
역할을 하기로 했다. 주요 공사 발주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3공구) 700억 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설치공사 559억 원 △고양킨텍스 입체교차로 건설공사 549억 원 등이다. 용역 부문은 △화성동탄2 A78블록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255억 원 △안양 관양고 A1~A4블럭 건설사업관리용역 185억 ...
동양미래대학교, G밸리에 미래를 연결하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2025-01-22 15:30:30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행사를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서 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 서울경제진흥원, 서울대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센터, 숭실대...
뉴욕증시, 트럼프 취임 첫날 강세…국제유가는 '하락' [모닝브리핑] 2025-01-22 06:55:07
◆ 공수처, 尹 강제 구인 시도 불발…'소통 부재' 지적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으나 불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회 변론기일 참석을 마치자 공수처는 강제구인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지만, 윤 대통령이 곧바로 구치소로 이동하지 않고...
'기후협정 美 탈퇴' 브라질에 유탄?…기후총회 준비 차질 우려 2025-01-22 04:24:16
35%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주요 국정 과제로 삼은 브라질 정부는 이에 환영 의사를 내비쳤고, 적어도 COP30 총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기대한 바 있다고 G1 등은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47억 헤알(1조1천억원 상당) 예산을 COP30 준비와 유관 수자원 프로젝트 등에...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국제사회, 기후 대응 후퇴 우려 2025-01-22 03:10:13
국제 협력에 심각한 분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 적었다. 그는 이어 올해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앞두고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재설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포기한다면 다른 국가들의 더 강력한 약속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