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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웅동1지구 경남개발공사 단독 시행자로 지정해 정상화" 2025-03-17 14:16:19
지급 시(금년 12월시한)까지 진해오션리조트가 골프장을 운영하고, 경남개발공사는 창원시 및 경남개발공사가 지급해야 할 확정투자비 부담을 조건으로 새로운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골프장 등 시설물 양도·양수 협의 후 골프장 운영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사항으로 소유권 취득후...
의사 지시로 CT 200회 진행 간호조무사…法 "불법 의료행위 아냐" 2025-03-17 13:54:26
보건복지부의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2023년 12월 19일 간호조무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간호조무사 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04년 간호조무사 면허를 취득한 후 경기 화성시 B의원에서 근무했다....
대법 "시중에 판매된 과수라도 1년 이내면 특허 출원 가능" 2025-03-17 13:38:11
있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A씨가 B 농업회사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품종보호권 등록무효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B사가 자체 개발한 블루베리 품종 ‘메가블루’의 품종보호권을 두고 벌어졌다. B사는 2019년 12월 해당 품종을 출원했다....
"인류 구하겠다…코에 걸면 코로나 예방?" 주장한 마스크 업체 대표 2025-03-17 12:10:33
신고하지 않고 코고리 마스크 등의 제품 성능 및 효능을 광고하고 3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씨는 코고리 마스크를 코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 같은 광고를 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고리 마스크 업체 대표 A 씨를 고발했었다. 수사기관에서 A 씨는 "전...
LG화학 "제미글로, 누적 판매 1조원 돌파…국산 당뇨약 최초" 2025-03-17 10:50:33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제미글로는 201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합산 원외처방액이 1조 659만원을 기록했다. 1조원 매출을 넘긴 국산 당뇨약은 제미글로가 처음이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해외 제약사 제품이 장악한 당뇨 시장에서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도전해 개발한...
SM라이프디자인, 2024년 영업이익 35억…4년 연속 성장세 2025-03-17 10:15:34
32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2월 완공된 SM스튜디오다. 파주시에 위치한 SM스튜디오는 연면적 5,960㎡(약 1,800평) 규모로, K-pop 업계 최초의 전용 복합 스튜디오다. 이 시설은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드라마, 영화 제작까지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SM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콘텐츠 제작 인프라 내재화,...
경기도, 112조 투입해 2040년까지 ‘서부·동부 SOC 대개발’ 2025-03-17 09:32:13
23개소가 포함됐다. 민간투자 활성화·규제 개선도 병행 경기도는 SOC 대개발 구상의 원활한 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경기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지원하며, 인·허가 기간 단축 및 사업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공항서 쓰러진 임신부, 병원 거절에 구급차서 출산 2025-03-17 08:27:13
12시 20분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A(31·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구급대는 임신부로 추정되는 A씨와 의사소통이 안되는 가운데 복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했다. 그러나 인하대병원 측에서 "산과 수용이 어렵다"고 알려왔다. 인근 다른 병원들도...
쓰러진 임신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더니…구급차서 낳았다 2025-03-17 08:24:01
낮 12시 20분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A씨(31·여)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임신부로 추정되는 A씨가 의사소통이 불가한 상황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 인하대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했다. 그러나 인근 병원에선 "산과 수용이 어렵다"고...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2025-03-16 21:45:41
노래는 언제든 들을 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제가 여러분보다 저희 형을 더 오래 살게 할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2일 1차 부검 결과 사인은 미상이라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