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스 350억은 MB '정치 밑천'…영포빌딩은 불법자금 '저수지' 2018-03-20 10:30:25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에게 건너가 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선 후보 시절 활동비로 쓰인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등 선거 비용,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청탁하는 명목으로 전달할 소위 '촌지' 비용 등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3-15 16:00:00
중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한다"고 밝혔다. 10만 달러는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이던 김희중 전 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내용이다. 그는 국정원에서 받은 10만 달러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검찰 "대통령님, 다스는 누구겁니까"… 차명재산·뇌물 혐의 집중 추궁 2018-03-14 18:59:51
도왔다.이어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가 오후 5시20분에 투입됐다. 송 부장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와 민간부문 불법자금 수수 의혹 등을 추궁했다.이 전 대통령은 배달해 온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저녁엔 곰탕을 시켰다. 관심이 모아졌던 대질신문은 시간이 부족해 이뤄지지 않았다.검찰은 그동안...
MB 가족·친인척·측근 20여명도 줄줄이 수사선상에 2018-03-14 18:57:22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김 여사는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이 1억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하면서 수사 대상이 됐다. 이 중 이동형 다스 부회장은 고철사업체로부터 리베이트 6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2007년 대선을 전후로 이 전 대통령이 민간 부문에서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친인척과 측근들을...
MB 측근·친인척도 줄줄이…이시형 등 무더기 사법처리할 듯 2018-03-07 16:33:04
전 제1부속실장이 김윤옥 여사 측에 1억원 가량을 건넨 사실을 진술함에 따라 김 여사에게도 파장이 미쳤다. 다만 검찰은 아직 김 여사에 대한 수사 가능성에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이상득 전 의원은 2007년 대선을 전후로 이 전 대통령 측이 민간 부문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서도 7일 검찰 조사를...
안경 쓰고 문 대통령 친서 읽은 김정은…손 흔들며 특사단 배웅 2018-03-06 22:53:45
김 위원장은 옅은 미소를 띤 채 여동생인 김 제1부부장에게 친서를 건넸다. 앞서 문 대통령도 지난달 10일 청와대에서 김 제1부부장으로부터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았다. 당시 문 대통령은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은 채 본인만 내용을 확인한 뒤 그대로 친서를 반으로 접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송인...
직권남용·선거법 위반에 뇌물까지…늘어나는 MB 혐의 2018-03-01 09:01:03
전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민정1비서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이 각각 1억원 상당의 미화, 5천만원, 10억원의 특활비를 받은 의혹을 수사하면서 이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 전 기획관이 국정원에서 받은 자금 등으로 18·19대 총선 당시 청와대가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검찰이...
MB '뇌물수수 피의자'로 이달 검찰 포토라인에…중순께로 관측 2018-03-01 09:01:01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대보그룹 측의 불법 자금 제공 의혹이 추가로 불거지면서 이 전 대통령 조사는 일러도 이달 중순께야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새롭게 불거진 의혹 등에 관한 필요한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한을 정해 놓고 수사를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검찰, MB 연루 국정원 특활비 상납액 2억원 추가 확인 2018-02-20 21:40:54
그가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으며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등을 추궁했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정황이 있는 국정원 특활비 상납액은 17억여원대 규모로 늘어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이달 5일 김 전 기획관을 4억원대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하며...
뇌물·직권남용·선거법·대통령기록물법…MB 혐의 '눈덩이' 2018-02-18 16:21:40
전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민정1비서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이 각각 1억원 상당의 미화, 5천만원, 10억원의 특활비를 받은 의혹도 수사 중이어서 이 전 대통령에게 귀속될 국정원 상납금 규모는 훨씬 커질 수 있다. 또 검찰은 장 전 기획관이 국정원에서 받은 10억원과 불법 전용한 청와대 예산 8억원으로 18대, 1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