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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잠수함 수소전지로 글로벌 공략" 2025-01-19 17:16:41
쓰면 2주 이상 잠항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 장벽이 높아 현재 세계에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두 곳뿐이다. 한 곳은 글로벌 기업인 독일 지멘스, 나머지 한 곳은 한국 중소기업 범한퓨얼셀이다. 범한퓨얼셀은 2021년부터 실전에 투입된 해군의 장보고-3함의 초기 버전인 배치1의 1·2·3번함에...
'中 GDP 1위' 광둥성, 2년 연속 성장률 목표 달성 실패 2025-01-16 14:46:36
전날 광저우(廣州)에서 개최된 광둥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작년 광둥성의 GDP가 14조위안(약 2천781조원)으로 집계돼 36년 연속 중국 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둥성 당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GDP 성장률은 언급하지 않았다. 광둥성의 2023·2024년 성장률 목표는 '5%...
과기정통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가동" 2025-01-16 12:00:17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국제 AI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 회의'의 후속 논의에 나선다. 강 차관은 "한국은 디지털 모범 국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디지털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차관은 행사에 앞서 베트남...
트럼프발 '관세 칼날'…"일자리 30만개 증발" 2025-01-15 18:50:46
따르면 독일 거시경제·경기연구소(IMK)는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들도 보복관세로 대응하는 경우 독일의 전체 수출량이 15%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독일에서 대미 수출과 관련된 일자리는 120만개로 추산된다. 30만개는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독일 내 일자리(12만개)보다 배 이상...
"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2025-01-15 18:40:25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폭스바겐 직원수 2.5배…독일 연구소 "미국 경제가 더 타격"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대로 중국에 60%, 다른 나라에 최고 20%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칼럼] 중소기업에 맞는 가업승계 방법은? 2025-01-15 17:13:46
경영권 분쟁, 제3자의 개입 등으로 난항을 겪기 쉬우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경남, 公기관 '꼼수이전' 막는 법적 근거 이끌었다 2025-01-15 17:10:05
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획득연구부 3개 팀 40명 정도를 대전으로 재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8월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2데이터센터 신설 지역으로 대전·세종을 검토해 논란이 됐다. 결국 도는 지난해 1월 박완수 경남지사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이전공공기관이 자체 결정으로 일부 부서를...
트럼프 안보보좌관 내정자 '한미일 협력체계 지속' 방침 확인 2025-01-15 16:23:30
= 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크 왈츠(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이 14일(현지시간) 새 행정부에서도 한미일 3자 협력체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왈츠 내정자는 이날 미국 의회가 설립한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가 주최한...
[게시판] 광업협회,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2025-01-14 06:00:02
2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한국광업협회 김재성 회장, 한국광해협회 김장남 회장, 한국지질자원연구소 이평구 원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송병철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최남호 2차관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자원민족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테크+] "장내 미생물이 단 음식에 대한 식탐에도 영향 미쳐" 2025-01-14 05:00:01
이 결과가 비만과 제2형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다롄 화학물리연구소 신먀오량 박사팀은 14일 과학 저널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서 인간과 생쥐 실험을 통해 장내 박테리아가 식이 설탕 섭취에 대한 선호도 조절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