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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넘어 데드덕?…총선 참패에 尹 겨누는 與 의원들 2024-04-12 10:06:17
된 조배숙 당선인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번 선거는) 민심의 반영이다. 윤 대통령 정부나 우리 당에 대해 회초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많이 변화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도 사실 여러 일을 많이 했지만, 그동안 불통의 이미지였잖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2024-04-11 14:55:43
나머지 정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7명의 법조인 출신 후보는 모두 낙마했다. 여기에는 송영길(26기) 소나무당 광주 서구갑 후보도 포함된다. 비례대표로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미의미래 소속 최보윤 변호사와 조배숙 전 의원이 당선됐다. 개혁신당의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조국혁신당의 박은정·신장식·차규근...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인사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존 비례대표 추천 명단에 없던 조 전 의원은 재의결된 비례대표 추천 명단에서 안정권인 13번을 받게 됐다. 전북 익산이 고향인 조 전 의원은 4선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지냈다. 이에 따라 비례 20번 이내에...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3선 조배숙 전 의원이 배치됐다. 기존에 13번을 받은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21번이 됐다. 공천이 취소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자리(17번)에는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배치됐다. 이 전 서기관은 과거 골프 접대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명됐다. 기존에 29번으로...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오늘까지…인요한·진종오·김행 도전장 2024-03-09 08:45:12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도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여성과 청년도 우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청년세대가 정치에서 목소리를 더 내고 거기서 지분을 확보해야 하지만 지금의 룰대로면 어렵다"며 "그...
국민의힘, 호남서도 제2당 됐다…두 자릿수 득표율 2022-06-02 08:27:56
국민의힘의 선전은 전북에서도 이어졌다.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가 17.8%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도 15.5%를 얻었다. 이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북에서 받은 14.42%를 최고 3% 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치다. 광역비례의원도 1명을 배출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선 이어 지선까지 잡은 이준석…"더 열심히 하겠다" 2022-06-02 01:51:24
나오고 있진 않지만, 호남에서도 주기환 후보(광주시장), 조배숙 후보(전북지사), 이정현 후보(전남지사), 허향진 후보(제주지사) 좋은 득표율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호남에서도 저희가 명실상부한 제2당으로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
'텃밭' 호남 다잡은 민주당…무소속 돌풍에 곳곳 접전 2022-06-01 21:23:37
전북지사 선거에선 김관영 민주당 후보가 82.4%를 기록해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17.6%)를 밀어냈다. 하지만 세 지역 국민의힘 후보 모두 지난달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15%대를 넘기는 등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역대 보수 정당 후보로서 최고치(광주 12.7%, 전남 11.4%, 전북 14.4%)를...
이준석 "성원 감사"·박지현 "두 번째 심판"…여야 '희비교차' 2022-06-01 20:23:13
호남에서도 주기환 후보(광주시장), 조배숙 후보(전북지사), 이정현 후보(전남지사), 허향진 후보(제주지사) 좋은 득표율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호남에서도 저희가 명실상부한 제2당으로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
'텃밭' 겨우 지켜낸 민주당…당선자들 "호남 정치 복원에 나서겠다" 2022-06-01 20:05:50
얻어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5만4678표, 17.3%)를 이겼다. 민주당 후보들은 각각 당선 소감을 통해 “민주당의 혁신과 호남 정치 복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세 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은 선거에 졌지만 모두 15%대를 넘기는 표를 얻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역대 보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