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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S&T모티브, 신형 첨단 소구경 화기류 공개 2018-09-12 14:40:30
전시했다. S&T모티브는 1970년대 국방부 조병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개인화기가 발전해 온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두 회사 직원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군 관계자,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하며 제품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로 2014년부터...
[사람들] '혼혈아·고아' 1천600명 아버지 자처한 서재송 옹 2018-03-24 07:30:01
있는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잠수함 제조장과 조병창(무기공장)에 강제징용되는 등 일제의 수탈을 겪다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기쁨을 누렸다. 1950년에는 국립부산수산과학대학(현 부경대 수산과학대학)에 진학해 청운의 꿈을 품었지만, 같은 해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해 학도병으로 흥남철수와 인천상륙작전 ...
인천 '성냥공장 박물관' '미쓰비시 줄사택 박물관' 건립 2018-03-23 07:00:04
조병창을 부평에 세울 때 지은 공장 노동자의 옛 합숙소다. 작은 집 87채가 나란히 줄지어 있어 '줄사택'이라고 불린다. 시는 줄사택 생활사 박물관이 일제 수탈의 현장을 기억하고 강제노역 노동자의 아픔을 잊지 않는 교육현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부평미군기지 반환] ③ 43만㎡ 드넓은 부지…활용방안은 2017-11-10 07:02:03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1930년대 일제 무기공장인 조병창으로 시작해 1945년 이후 미군 부대로 활용된 이곳에는 근대 건축물 형태가 잘 남아 있는 건축물이 35채나 있다. 인천시는 2015년 1월 고시된 공원 조성 계획에 기반을 두고 문화공원 변경계획을 반영해 새로운 공원 조성 계획을 2019년 6월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부평미군기지 반환] ① '산 넘어 산'…기약 없는 반환 2017-11-10 07:02:01
없는 반환 일제 조병창에서 주한미군 보급기지까지 70여 년 외국군 주둔 2002년 부대 이전 확정 후에도 반환 지연…2022년 전체 반환 미지수 [※편집자 주 = 인천 시내 한복판인 부평구 산곡동 일대 44만㎡에 걸터앉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는 우리 현대사의 질곡을 그대로 보여주는 축소판입니다. 일제 식민 치하에서는...
[르네상스 시대 여는 부산] "친환경 차량 모터 잇따라 수주… 글로벌 1차 부품업체로 발돋움" 2017-11-01 16:45:37
쏟고 있다. 1973년 국방부 조병창 시절부터 소총 국산화의 명맥을 이어온 방위사업 분야에서는 소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화기 k2 소총을 기반으로 개선한 k2c1 소총을 전력화했다. k2c1 소총은 기존 k2 소총의 개머리판과 총열덮개 부분을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독자 개발한 소총...
일제강점기 합숙소 '미쓰비시 줄사택'…올해 일부 철거 2017-10-12 13:39:09
육군 조병창을 부평에 세울 때 지은 공장 노동자들의 옛 합숙소다. 작은 집 87채가 나란히 줄지어 있어 '줄사택'이라고 불렸다. 조병창 하청 공장의 조선인 노동자들이 모여 살던 이 사택은 해방 이후 정부가 개인에게 토지를 불하하면서 원형의 5분의 1만 남은 상태다. 줄사택 일대는 빈집과 폐가가 늘면서 주거...
모스크바에 '명품' AK-47 자동소총 개발 칼라시니코프 동상 제막 2017-09-20 11:47:46
내 최대 무기공장인 툴라 조병창에 입사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성능개량작업과 시험을 거쳐 1947년 마침내 완성품을 내놓았다. AK-47의 47은 완성품 개발연도를 뜻했다. AK-47은 나사 연결부가 거의 없어 분해와 조립이 간단한 데다 노리쇠도 단순했다. 물에 젖거나 모래 등 이물질이 들어가도 고장이 거의 나지 않았다....
'순국선열 넋 기린다' 인천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2017-08-15 10:05:01
조병창(일본 군수 공장)에 들어가 일하던 중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인천에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애국지사인 박찬규씨의 강화군 자택에도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줄 예정이다....
소녀상·징용노동자상 들어선 '부평공원' 명칭 바뀌나 2017-08-14 14:12:20
부평공원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군수 공장이었던 육군조병창 터(현 부평미군기지)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10월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데 이어 이달 12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을 기리는 징용노동자상이 들어섰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