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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 꿀잼력 더한 역사 과몰입 ‘동학농민군 빙의’ 2020-06-01 08:32:38
농민군과 신식 무기로 무장한 연합군(일본군+조선군)의 혈전 ‘우금지 전투’가 벌어졌다.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전투 환경에서 동학농민군은 몰살을 당했고, 이후 일본군에게 체포돼 처형을 당하고 시신조차 찾지 못한 전봉준의 최후는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동학 탐사를 마무리 지으며, 설민석은 “저는 동학이...
[생글기자 코너] 코로나 사태의 근원은 마음속의 방심 2020-04-27 09:00:38
이 전투는 사르후 전투, 여기에 참전한 조선군의 사령관은 강홍립이었다. 30년도 되지 않아 명나라는 청나라에 무너졌다. 사르후 전투 패배 이후로도 한 여러 오판들의 결과였다. 또 다른 일은 약 800년 전이다.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하고 여러 나라와 국교를 맺고 있을 때 중동 호라즘 왕국의 성주가 몽골의 사신을...
'선녀들' 김강훈, 연기 천재→역사 천재…설민석 "어리지만 보통 아냐" 2020-03-30 08:31:00
당시 조선군이 유일하게 성문을 열고 나가 전투를 벌였던 남한산성 북문에 도착했고, 김강훈은 성문 밖 사람들의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김강훈이 귀여워 “오랑캐인 줄 알았지?” 짓궂게 놀리며 케미를 발산했다.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할로 연기 천재로 불리며 사랑받은...
'봉오동 영웅' 최진동 장군 사진 찾았다 2019-12-30 18:05:31
한 자루와 금화 100루블, 레닌이 친필 서명한 ‘조선군 대장’ 증명서 등을 선물 받았다. 반 교수는 “홍범도와 함께 있는 인물을 고려인 출신의 볼셰비키 적군(赤軍) 장교로 추정했지만 유족의 증언으로 최진동 장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홍 장군과 함께 레닌에게서 권총과 군복을 선물...
'선녀들' 전현무→이진혁, 모두 경악한 남강 피로 물들인 일본 만행 2019-09-28 11:17:01
요충지인 진주성을 지켜냈다고. 김시민 장군이 조선군 약 3,800명 vs 왜군 약 30,000명이라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왜군을 몰아낸 진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릴 만큼 큰 승리였다. 이어 설민석은 1597년 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당시 일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왜군이 두려워한 귀신폭탄 '비격진천뢰' 전모 밝히다 2019-07-16 09:03:45
발화 장치인 죽통(竹筒)을 넣었다. 조선군 비밀병기 혹은 귀신폭탄으로 불린 비격진천뢰 전모를 밝힌 전시가 16일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고창군과 호남문화재연구원이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제346호) 발굴조사 중 조선시대 군기고(軍器庫·무기를 두는 창고)로...
[고두현의 문화살롱] '징비록' 우리보다 더 탐독한 日 2019-07-11 17:29:23
700척, 군사 1만8700명이었다. 갑작스레 대군을 맞은 조선군은 맥없이 무너졌다. 곧 2군 2만2000여 명, 3군 1만1000여 명 등 17만여 명이 밀어닥쳤다. 이후 7년간 조선은 아비규환의 전장으로 변했다.조선이 왜적의 침입에 전혀 대비를 안 한 것은 아니었다. 몇 년 전부터 성벽을 개축하고 방어진을 다듬었다. 그러나 7년...
[이 아침의 인물] 임진왜란때 홍의장군 의병장 곽재우 2019-05-31 17:36:26
경계지점) 전투 등에서 왜군의 진군을 차단해 조선군이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전세를 뒤바꾸는 데 크게 기여했다. 붉은 비단 군복을 입고 전장을 누벼 홍의장군(紅衣將軍)으로 불리기도 했다. 기록에 따르면 “남부지방의 왜적들은 곽재우가 있다는 소문을 들으면 ‘홍의장군이 나타났다’며 부들부들...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 명장 이신방을 다시 불러오다 2019-04-16 09:03:43
이신방은 추석 무렵에 치러진 당시 전투에서 조선군, 남원 백성과 함께 왜군에 맞서 최후의 일각까지 목숨을 걸고 싸웠다. 하지만 이후 400년이 훨씬 넘도록 잊힌 장수가 됐다. 고국인 명나라 역사에서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고, 승전했던 조선의 사서에도 이름만이 겨우 전해온다. 그는 과연 누구였을까? 소설가 고형권 ...
"전라도는 임시정부 비밀금고"…독립운동 자금 모금 주도 2019-04-10 11:36:30
경찰국장, 검사국장, 관동장관 관동군사령관, 조선군 사령관, 조선 헌병대장, 진해항사령부, 각 법원장과 검사장, 총영사관 등이 공유했다는 점에서 자료의 엄중함을 알 수 있다고 김 교수는 평가했다. 김 교수는 "당시 독립운동 자금을 내다 검거되면 모진 고문과 중형을 받기 때문에 비밀스럽게 할 수밖에 없었던 탓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