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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990원·한우는 반값…이마트 앞 '오픈런' 2024-11-01 17:38:32
최근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사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공을 들였다.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고, 사전 기획을 통해 수입산을 해상과 항공으로 신속하게 들여오는 등 소싱 경쟁력을 앞세워 물량을 확보했다. 대게는 연초부터 어선들과 사전 계약을 맺어 30t이...
HD현대 3분기 영업익 35%↓…조선호조에도 정유·건설기계 부진(종합) 2024-11-01 14:41:12
주력 사업인 조선 부문의 호조로 매출은 늘었으나 글로벌 긴축으로 정유 등 에너지와 건설기계 부문 수요가 둔화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 선박 물량 확대와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정용진의 이마트, 정유경의 신세계 2024-11-01 06:00:08
5녀가 설 자리는 넓지 않았다. 신세계백화점 2개와 조선호텔만을 들고 분리해 나왔다. 그리고 매출 71조원의 신세계그룹을 일궜다. 이명희 회장은 딸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열어준 첫 오너가 된 셈이다. ◆ 정유경, 9년 만에 승진…계열분리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9년 만에 회장단으...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6.2조…영업익 3,984억 2024-10-31 17:12:05
영업이익 1,776억 원과 352억 원을 기록하며 HD한국조선해양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선박 엔진 계열사인 HD현대마린엔진은 매출 527억 원과 영업이익 54억 원을, 태양광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매출 1,006억 원과 영업이익 34억 원을 거뒀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 매출은...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477.4%↑…6분기 연속 흑자(종합) 2024-10-31 14:07:28
부문별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8.4% 늘어난 5조3천226억원, 영업이익은 406.4% 증가한 3천782억원을 기록했다. 엔진·기계 부문은 물량 증가와 HD현대마린엔진 연결 편입 이후의 실적이 반영돼 44.3% 늘어난 8천65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엔진 비중이 확대되며 33.2%...
빅테크 실적 경계감에 하락… 나스닥 0.56%↓-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0-31 08:28:52
- 국내 조선 3사의 호실적 배경에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VLAC(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이 꼽힘 - 한화오션은 상선에서 LNG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 1척, LNG선 16척, VLAC 3척, VLCC(원유 운반선) 7척,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는 등 올해 73억6000만달러(10조1958억원)의...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분석이 많다. 지난 1996년에 조선호텔 상무로 경영에 발을 들인 정유경 회장은 지난 2009년 ㈜신세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하며 백화점 부문의 사업을 키웠다. 신세계백화점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만들겠다는 '1번점' 목표를 내세우며 전폭적인 투자를...
이마트 계열사 대표 대거 물갈이…한채양 사장 승진 2024-10-30 18:05:19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에는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이, 신세계야구단 대표에는 김재섭 이마트 기획관리담당이 발탁됐다. 신세계L&B 대표는 이마트 출신인 마기환 나라셀라 전무가 맡는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4월 수시 인사를 ...
[천자칼럼] 정유경 회장의 독립경영 2024-10-30 17:47:10
승진해 이마트 부문과 계열 분리한 백화점 사업의 전권을 맡았다. ‘부전자전’이 아니라 ‘모전여전’으로 불릴 만한 승계다. 정유경 회장은 늘 “어머니가 롤모델”이라고 강조해왔다.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 대학 전공을 미술로 선택했고 외양도 비슷하게 가꿨다. 조선호텔 상무보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20대...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 2024-10-30 17:07:10
많다. 지난 1996년에 조선호텔 상무로 경영에 발을 들인 정유경 회장은 지난 2009년 ㈜신세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하며 백화점 부문의 사업을 키웠다. 신세계백화점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만들겠다는 '1번점' 목표를 내세우며 전폭적인 투자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