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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32만원' 공돈 생기면 재산 늘고 건강해진단 건 '착각' 2024-08-26 18:39:04
1000달러의 기본소득을 받은 그룹은 월평균 지출이 310달러 늘었다. 식료품, 집세, 교통비 지출이 특히 많이 증가했다. 공돈이 생겼으니 소비가 늘어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재산은 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외 소득이 생겼으면 재산이 늘었을 법도 한데 그렇지 않았다. 저축이 좀 늘긴 했지만,...
'그림자 세금' 부담금 관리 강화…최대 10년간만 걷는다 2024-08-21 10:52:21
이같은 내용의 '부담금 관리체계 강화 및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부담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이 특정 공익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걷는 돈이다. 일상 속에서 내는 줄도 모르게 빠져나가 '그림자 세금'이라고도 불린다. 정부는 오랜 기간...
최상목 "튼튼한 경제시스템, 국가안보의 핵심축" 2024-08-21 08:55:29
▲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방안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 ▲ 청년의 미래도약을 위한 협업예산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민생을 충실히 뒷받침하기 위한 2025년도 예산안을 다음주 발표한다"며 "다양한 정책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처 칸막이를 허물고...
부담금 관리 강화…존속기한 최대 10년·신설 타당성평가 2024-08-21 08:00:03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조세·재정간 유사·중복지출 정비…통합심층평가 도입 정부는 조세지출과 재정지출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해 국가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분류체계 차이로 분야별 직접 비교가 어려웠고 재정과 조세를 아우르는 전체 정부 지출 규모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尹정부 3년 총지출 '역대급' 감속..건전재정 '허리띠' 2024-08-14 06:12:54
예산 당국은 새로운 사업을 편성하기 위해 부처가 먼저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예산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내년 예산안의 지출 구조조정 규모도 통상적인 수준인 10조∼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와 지난해 예산안의 구조조정 규모는 23조원, 24조원이었다....
세수가뭄 속 건전재정 허리띠…尹정부 3년 총지출 '역대급' 감속 2024-08-14 06:01:20
내년 예산안의 지출 구조조정 규모도 통상적인 수준인 10조∼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와 지난해 예산안의 구조조정 규모는 23조원, 24조원이었다. 범부처 간 협업예산과 조세·재정지출 통합 평가를 통해 지출 재구조화에도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정부는 조세지출로 상당한 돈을 쓰고 있다. 올해 세입예산 기준으로는 25조원 정도다. 그런데 그 소중한 혈세들이 대기업 법인세 경감, 임시투자세액공제 등으로 대기업에 간다. 종합부동산세 혜택도 고액 자산가에게 간다. 정부가 같은 돈으로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에 쓸지, 대기업이나 고액 자산가 지원에 활용할지...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조세, 관세 등 모든 분야의 조세 문제에 관해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종은 2년 전 ‘미래상속세연구소’를 발족해 상속 및 가업승계 문제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미래상속세연구소는 지난해 ‘상속 분쟁’에 관한 세미나를, 올해 6월 ‘국제상속의 주요 쟁점’에...
"기업 R&D 투자, 글로벌 최저한세로 1.5조 줄어들 것" 2024-07-30 17:50:24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은 30일 발간한 ‘재정포럼 7월호’에서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시 대상 기업들의 R&D 투자가 최대 4%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홍병진 조세연 부연구위원은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사의 4개년(2018~2021년) 실적과 R&D 비용...
경제 역동성 높이려면…최상목 "증세보다 투자 지원 세제개편" 2024-07-28 13:32:42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려면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취약 계층 지원과 미래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입을 확충하려면 증세보다는 민간 투자를 지원하는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했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5~2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 세션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