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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3년 만에 기자 간담회…"한진, 3년내 1.1조원 투자" 2022-06-28 17:11:23
사장은 “재미없고 부담스럽게 여겨지는 물류를 친근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케팅 활동이 로지테인먼트”라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M&A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조 사장은 “조양호 선대 회장이 기업을 인수하기보단 직접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강해 한진이 그간 M&A에 소극적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사업의...
조현민 사장 "사업의 질 높이기 위한 M&A라면 적극 나설 것" 2022-06-28 15:09:09
의지도 내비쳤다. 조 사장은 “조양호 선대 회장이 기업을 인수하기보단 직접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강해 한진이 그간 M&A에 소극적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단순히 회사의 몸집을 키우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M&A라면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하늘을 품은 사진가…故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뉴스+현장] 2022-06-08 19:00:55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진 작품 전시회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이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의 문화 전시 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렸다. 한진그룹은 조 전 회장 추모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하늘에서 길을 걷다…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하늘에서 담은 세상`…故 조양호 한진 회장, 추모사진전 개최 2022-06-07 19:17:32
한진그룹이 故 일우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 한진그룹은 6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 1, 2관에서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조 선대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 총 45점을 비롯해 고인이 작품이 담긴...
'수송보국' 故조양호 한진 회장이 카메라렌즈 통해 본 세상 2022-06-07 18:16:23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진그룹이 사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조 전 회장이 생전에 찍은 사진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열면서다. 한진그룹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소재 문화전시공간 '일우스페이스'에서...
故 조양호 회장 "앵글 바꾸면 사물도 바뀌듯 조직도 끝없이 혁신해야" 2022-06-07 17:51:08
빌딩 1층에 있는 일우스페이스. 이곳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시민들을 위해 2010년 4월 개관한 도심 속 문화전시공간이다. 조 회장의 호인 ‘일우(一宇)’를 따 이름 붙여졌다. 이날 일우스페이스 1·2관에선 ‘하늘에서 길을 걷다… 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열렸다. 조 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
'사진 사랑' 각별했던 故 조양호 한진 회장…생전 작품 전시회 2022-06-07 16:00:00
기자 =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진 작품 전시회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이 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의 문화 전시 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한진그룹은 조 전 회장 추모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하늘에서 길을...
[데스크 칼럼]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혁이 먼저다 2022-05-09 00:12:19
나오기 전이었음에도 횡령·배임 혐의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연임안을 반대해 무산시킨 적도 있다. 산업재해 관리 부실을 명분으로 포스코에, 사모펀드 부실 판매를 명분으로 4대 금융지주에, 공익 사외이사를 제안하려는 시도도 했다. 한 상장기업 임원이 “기업·주주가치 제고라는 수탁자 책임 원칙은 일반 기업에...
한진家, 140억 증여세 소송 패소 2022-05-03 17:43:01
140억원을 부과했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위장사업체를 통한 증여를 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조 전 회장은 생전 대한항공에 면세품을 납품하는 중개업체 트리온무역, 삼희무역, 플러스무역 등을 설립하고 가족을 공동사업자로 등록했다. 한진 총수 일가는 해당 업체에서 회사 수익금을 지급받아 개인적 용도로...
증여세 재원 마련…'한화 3세' 승계고민 '마침표'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4-19 10:44:48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을 물려받으면서 2700억원의 상속세를 부과받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을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온다. 상속·증여세와는 별도로 한화에너지를 통해 사실상 그룹 지배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작년에 ㈜한화 지분을 4.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