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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곧 기회"…재계, 신년사서 본원적 경쟁력 회복 강조 2025-01-02 12:21:13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항공업계 종사자로서 안전이란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주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절대적 안전은 모든 업무의 근간이 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은 국가애도기간을 고려해 당초 이날 예정했던 시무식을 취소했다. 일부 기업은 신년사 배포를...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2025-01-02 10:30:1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랑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통합 항공사의 출범을...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출범으로 항공위상 높일 것" 2025-01-02 09:42:58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출범으로 항공위상 높일 것" "절대적 안전은 모든 업무 근간"…통합 항공사 위한 화합 기반 마련 주문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올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통합 항공사 닻을 올려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항공산업의 위상을...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2024-12-17 17:45:21
전략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우 사장의 승진은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예정인 정기 임원인사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부회장 직책이 부활하는 건 6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2019년 11월 석태수 부회장 퇴임 후 이...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우기홍 사장 내정 2024-12-17 17:00:46
임원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그룹 임직원 간담회에서 구두로 우기홍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에 부회장이 선임되는 것은 6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는 목표로 2018년 부회장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9년 11월...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2024-12-16 17:55:49
변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를 것입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뒤 내놓은 첫 메시지로 ‘속도’를 꺼내 들었다. ‘2년 내 통합 완료’라는 목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뿐 아니라 화학적 통합을 더해 명실상부한 ‘원팀’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미다. 조 회장은 1...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2024-12-16 15:23:19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양사 자회사 임직원에게 보낸 담화문에서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로서 세계 유수의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하고, 우리 항공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대한항공 노조 "기업결합 후에도 고용안정·노동조건 유지돼야" 2024-12-16 14:16:07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담화문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에 전했다. 조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12일 모든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된 후...
조원태 "대한민국 항공 위상 전 세계에 뿌리내릴 것…개척자 되자" 2024-12-16 10:46:27
조원태 "대한민국 항공 위상 전 세계에 뿌리내릴 것…개척자 되자"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후 첫 입장…"저부터 솔선수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기밀유출 우려 '증언법' 통과·'반도체·AI법' 뒷전으로…속타는 재계 2024-12-14 21:58:39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삼성전자 윤영조 부사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마이클 스미스 미국법인 대표, 폴 들라니 SK아메리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경협은 이번 한미재계외의에 회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