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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백서특위, 韓·용산과 면담은 부적절" 2024-05-27 18:36:28
장 대변인은 29일 조정훈 백서특위 위원장과 총선 패배 원인 등을 두고 면담할 예정이다. 그는 “비대위원장은 총선 기간 내내 공천 실무와 선거 전략, 선거·유세 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실무 책임자인 사무총장과 협의하고 수시로 소통했다”며 “저와 면담하면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조 위원장은 한 전...
장동혁 "총선백서 특위, 한동훈·대통령실 면담 부적절" 2024-05-27 09:01:34
아니지 않냐"고 했다. 앞서 총선백서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훈 의원은 지난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총선 때까지 사무총장을 맡았던 장 수석대변인 면담 이후 "대통령실과 한 전 비대위원장 면담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합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마포갑·사진)은 20일 기자와 만나 “외국인 가사도우미법을 재추진해 획일화된 최저임금 구조를 바꿔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세계은행에서 근무한 조 당선인은 22대 국회의 ‘경제통’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당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조정훈, 총선백서 '사심' 논란에 "당 대표 출마 안 한다" 2024-05-20 14:43:56
굴러가고 있다"며 "백서 TF의 장인 조정훈 의원의 출마가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TF가 얼룩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백서 TF가 정말로 잘 되려면 지금이라도 조정훈 의원이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하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같은 논란을 백서 특위가 '한동훈 책임론'을 부각하려는 것 아니냐는...
총선 백서 두고 불붙은 '조정훈 사퇴'…"당 대표 하고 싶으면 내려놔야" 2024-05-18 23:28:06
조정훈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하면서 "자기 정치를 하지 말라"는 목소리가 여권에서 커지고 있다. 18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노원을에 출마했던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당 대표를 하고 싶다면 백서 특위 위원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조 의원을 겨냥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는...
일주일 만에 180도 바뀐 분위기…한동훈 '출마' 명분 쌓인다 [정치 인사이드] 2024-05-18 17:56:59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17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다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인을) 공격할 의지는 없지만, 우리가 왜 졌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플 정도로 구체적이어야 된다. 그...
총선 백서에 친윤·친한 파열음…원외선 "조정훈, 직 내려놔야" 2024-05-17 18:35:32
있는 조정훈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위해 해당 직을 맡았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원외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의 박상수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의원을 두고 “총선백서 위원장으로서 전당대회 전 발간될 총선백서에 유력한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 책임론을 싣고 전국의 조직위원장들을 만나 한동훈 책임을...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위한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려는 이유입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마포갑·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극단으로 가는 정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의 양극화를 줄여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인회계사·세계은행 근무 경력이 있는 조 당선인은 22대 국회의 '경제통' 중...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그럼 공수처는 존속시켜야 하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조정훈 의원은 "공수처는 태어난 이래로 민주당이 가장 애용하는 수사기관이다. 민주당이 가장 많이 고발한다"라며 "결과와 관계없이 고소하고 고발하고 바로 가서 기자회견 하는 것 자체가 공수처의 정치화"라고 주장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
'한동훈 책임론도 써야 하나'…총선백서 내용 놓고 與 공방 2024-05-14 18:20:37
전망이다. 조정훈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은 (총선 패배 원인에 대한) 설문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그 결과를 가지고 면담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위가 만든 총선 패인 설문조사에는 △한 전 위원장의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