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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있는 대회 나가기 무섭다고? 2020-10-22 18:15:07
조조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11월 열리는 휴스턴오픈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며 “협회가 아무리 철통 방역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갤러리가 입장한다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휴스턴오픈 다음주에 열리는 마스터스토너먼트 출전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휴스턴오픈은 11월...
우즈, 조조챔피언십 2연승 정조준 2020-09-24 10:04:56
우즈(45·미국)가 10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조조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올해 대회가 일본에서 치러지지 못해 아쉽지만 미국 셔우드CC에서 열리는 대회도 훌륭하...
10오버파 `골프황제`, 이틀간 벙커샷 9차례 `컷 탈락` 2020-09-19 16:18:07
"아이언샷이나 퍼트는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그 부분이 부족했다"고 자평했다. 메이저 16승째와 PGA 투어 통산 83승을 노렸던 우즈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우즈의 다음 대회 일정은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지난해 우승했던 조조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이 있다.
임성재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컷 통과…타이거 우즈 탈락 2020-09-19 09:16:30
우즈는 10월 캘리포니아로 구장을 바꿔 열리는 조조챔피언십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대회 지난해 챔피언이다. 저스틴 로즈가 우즈와 같은 10오버파로, 헨릭 스텐손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11오버파로 짐을 쌌다. 첫날 9오버파를 쳐 사실상 커트 탈락이 확실시 됐던 필 미컬슨은 둘쨋날도 4오버파를 적어내 ...
임성재, 주당 1억 이상 벌었다…시즌 수입 72억원 2020-09-08 09:28:10
PGA 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단독 11위로 마쳤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으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9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두 번째 시즌에는 자신의 첫 우승과 함께 페덱스컵 순위도 11위까지 끌어올렸다. 임성재로서는 `2년 차...
아빠가 된 매킬로이 "올해 더 CJ컵 출전할 계획" 2020-09-06 16:12:21
인터뷰에서 매킬로이는 앞으로 계획을 묻는 말에 "US오픈과 CJ컵, 조조 챔피언십, 마스터스에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US오픈은 9월 17일에 개막하고, 이후 더 CJ컵은 약 한 달 뒤인 10월 15일에 시작한다. 조조 챔피언십은 10월 22일 개막이고 마스터스는 11월 12일에 막을 올릴 예정이다. 매킬로이는 "약 3주 정도 휴식...
타이거 우즈의 타이틀 방어전, 일본 아닌 미국서 열린다 2020-09-01 09:01:01
자격으로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이 일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PGA투어는 1일 "올해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던 조조챔피언십이 미국 캘리포니아 사우전드옥스의 쉐어우드CC에서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열린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선수들이 미국 본토 밖으로...
나흘간 언더파 한 번 못친 우즈…실력 탓일까, 코스 탓일까? 2020-08-31 17:43:05
모두 커트를 통과했고 1승(조조챔피언십), 공동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두 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그의 다음 대회인 US오픈은 훨씬 더 일찍 열렸어야 할 대회지만 코로나19로 일정이 뒤죽박죽되면서 대회 일정이 새 시즌으로 편입됐다. 연장 1차전에서 20m 버디 퍼트에 성공한 욘...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2020-08-31 07:36:57
1승(조조챔피언십), 공동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2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안병훈이 최종일까지 분전했지만 최종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3라운드, 4라운드에서 4타를 덜어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그쳐 '최후의 30인'에는 들지...
LPGA 상하이 취소…'아시안 스윙' 무산 위기 2020-08-13 17:30:38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시아 시리즈 역시 개최가 불투명하다. 10월 29일부터 나흘 동안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인 HSBC 챔피언스는 이미 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제주에서 열리는 더CJ컵과 일본 조조 챔피언십은 미국 본토에서 여는 방안을 PGA와 후원사가 논의하고 있다. 김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