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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기업인으로서 책임 완수한 이건희…한국인에게 꿈을 보여줬다 2020-10-25 17:44:49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조중훈, 신격호와 같은 분들이 한국 기업인 1세대다. 그들의 유산을 물려받은 기업인들이 이 회장 세대였고 대체로 한국 기업가 2세대라 불린다. 창업 어렵지만 성장이 더 어려워…이건희, 창업주 업적에 견줄만왕조든 기업이든, 창업과 수성의 상대적 어려움에 대한 논의가 늘 나온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투자금 사기' 조PD, 집행유예 3년 2020-10-09 16:37:09
조PD(본명 조중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조PD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PD는 2015년 7월 자신이 운영하던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의 자산과 소속 연예인 등에 관한 계약을 A사에 양도·승계하는...
조PD, 아이돌 투자 사기 혐의 유죄…징역 2년·집행유예 3년 2020-10-09 15:09:13
겸 프로듀서 조PD(본명 조중훈·44)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사기와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씨는 2015년 7월 자신이 운영하던 기획사 스타덤의 자산과 소속 연예인에 관한 계약권을...
長男 뛰어넘은 한진·금호家 4男 오너들 2020-08-26 17:08:47
조중훈 회장의 4남이다. 2002년 조 회장이 세상을 떠날 때 그룹 내에서 존재감이 없던 금융업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18년이 지난 지금 한진가에서 가장 많은 이익(2019년 영업이익 9623억원)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할 당시 메리츠금융그룹 자산은 3조3000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엔...
같은 집안 다른 결과…장남 뛰어넘은 한진·금호家 4남오너들 2020-08-26 09:13:04
조중훈 회장의 4남이다. 2002년 조중훈 회장이 세상을 떠날 때 그룹 내에서 존재감이 없던 금융업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18년이 지난 지금 한진가 내에서 가장 많은 이익(2019년 영업익 9623억원)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할 당시 메리츠 금융그룹의 자산은 3조3000억원에 불과했지만,...
여객기 좌석 뜯는 대한항공·아시아나…"사실상 화물항공사" 2020-08-12 16:59:21
대한항공은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일찌감치 화물 운송에 주력했다. 세계 주요 도시에 여객기보다 화물기를 먼저 취항시켰고, 주요 공항마다 전용 화물터미널을 확보했다. 대한항공은 2000년엔 세계 최초이자 최대 항공화물 동맹체인 ‘스카이팀 카고’를 출범시켜 해외 영업망을 강화했다....
조PD 2심서도 집행유예, 그룹 탑독 투자금 규모 '뻥튀기' 2020-05-22 20:50:29
조PD(44·본명 조중훈)가 아이돌그룹에 대한 투자금 규모를 부풀려 이익을 챙겨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예영 이원신 김우정)는 22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PD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심은 "조씨로서는 A사가 선급금 지급 관련 사실을...
코스닥 상장 25년만에 '개미떼' 습격받은 메이슨캐피탈 무슨일이? 2020-05-06 15:28:35
조 씨는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막내 동생인 조중식 전 한진건설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캐딜락, 미쓰비씨 등 수입차를 들여오기 위해 회사를 세웠고, 한국종합캐피탈을 인수해 CXC캐피탈을 자회사로 뒀다. 하지만 회사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2016년 지금의 대주주인 제이디글로벌에셋조합에게 다시 경영권이 넘어갔다....
차분히 치러진 故조양호 회장 1주기…조현아 뺀 한진家 한자리(종합) 2020-04-08 17:58:04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나 국내 항공산업의 반세기 역사와 함께 한 조양호 회장은 작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가 섬유화돼 호흡 곤란에 이르는 폐섬유화증으로 별세했다. 이에 앞서 2018년 12월 LA 한 병원에서 폐 질환 관련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던 중이었으나 작년 3월 말 대한항공...
조현아 빼고…이명희·조원태·조현민, 故조양호 회장 1주기 한자리 2020-04-08 17:14:09
부친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뒤를 이어 한진그룹을 이끌었다. '항공업계의 유엔'으로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핵심 멤버로 활동해 국제 항공업계에서 한국의 입지를 넓히는 데 특히 힘썼다. 조 회장이 이끈 대한항공은 화물 기준 세계 5위, 여객 15위의 글로벌 항공사로 비상했다. 창업주 조중훈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