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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의 '중국 견문록'엔…"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2-15 07:00:01
중국은 미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최근 '역사결의'에서 보듯 이념적 신(新)전체주의로 퇴보의 길을 걷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부가 지적했듯이 '고구려의 옛 땅'을 찾아오는 전략적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미세먼지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맞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2-10 07:40:14
대국으로 성장한 경우는 없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모든 국민들의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항의를 하지 않는 우리정부와 관련기관의 무책임한 태도가 실망스럽습니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적 패권 국가가 되기 어려운 이유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2-04 07:53:06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당분간 전체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재앙의 코로나19 유행이 풀리고 정상으로 돌아오면, 중국은 사회적 자본의 결핍에서 오는 내부적인 치명적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평규 경영학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간] 조평규 작가 '중국을 알지 못하면, 중국을 넘을 수 없다' 출간 2022-01-19 17:19:56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국통으로 알려진 조평규 작가는 신간 는 서적을 통해 중국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중국에서 25년을 살면서 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가진 저자다. 이 책은 중국진출의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소개하는 실용서이다. 중국과 업무 관련이 있는 경영자, 중국 업무를 보는 회사원이나,...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 패권전쟁…중국인, 미국 어떻게 볼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인 본색] 2022-01-09 07:37:58
엄청난 정치 경제적 압박을 가해올 것이 확실합니다. 전제주의 국가는 약하게 보이는 국가에게는 냉혹한 것이 그들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중국인의 본색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겠습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중국 부동산의 몰락…한국 경제까지 악영향 줄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부동산 본색] 2022-01-01 12:30:02
부동산 경제가 위축될 경우 우리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리 없습니다. 우리는 중국 부동산 시장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전략적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한국의 경제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중국의 과거는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상하이 본색] 2021-12-27 07:29:34
필수 불가결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하이는 우리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의 제언과 같이 한·미·러 합종(合從)으로 상하이를 견제할 전략적 대 결단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중국의 미래를 보려면 '광둥'을 보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광둥 본색] 2021-12-18 08:00:01
우리는 이 지역에 특화된 인력을 키우고, 전략적으로 우리 기업들을 많이 진출 시켜 교두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지의 신뢰할 만한 합작파트너를 찾는 등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시급하게 대비책을 세워야 할 때 입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중국을 이해하려면 '베이징'을 보라[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베이징 본색] 2021-12-11 06:00:24
‘3불 정책’ 같은 굴종의 태도로는 우리가 가진 것조차 지키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공직자들과 정치인은 중국과 맞짱을 뜰 수 있는 배짱과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자존심과 이익을 지킬 수 있습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중국과 '맞짱' 뜨려면…[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1-11-25 06:41:24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평화, 인권, 문화 등 소프트파워를 가진 나라입니다. 국가의 경쟁력을 기르면서, 동시에 인류 보편의 가치와 중국과 차별화된 국격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우리의 생존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