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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때와 다르다"…굳은 표정의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2024-09-13 11:04:47
공통된 설명이다. 당시에는 차남인 조현범 회장 측이 40%의 높은 지분율과 자금력을 동원해 공개매수를 손쉽게 저지할 수 있었다. 한국앤컴퍼니가 손쉽게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데에는 △자금력 △지주사 체제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시가총액 5조원 규모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차지하기 위해선...
[단독] 영풍·MBK, 법원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신청 2024-09-13 09:42:56
조현범 회장에 대한 경영권 공격에 나서자 부친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장내에서 지분을 매집해 조 회장의 우군에 섰다. MBK 측은 이같은 행보가 특별관계자간 지분매집에 해당한다며 금융감독원에 정식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영풍과 MBK 측은 공개매수기간 동안 고려아연이 자기주식 취득은 특별관계자의...
한집 건너 '셀럽' 산다 2024-09-06 17:39:11
장남 조현식 전 고문과 차남 조현범 회장도 나인원한남 주민이다. 연예인 중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RM이 나인원한남에 산다. 한남더힐에 거주하던 RM은 2021년 3월 보금자리를 옮겼다.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종석,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도 이곳에 터를 잡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오너家 회장님들 확 젊어졌다…1970년대 이후 출생자만 31명 2024-09-04 13:39:37
집계에 포함된 인물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970년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1972년생),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972년생),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년생) 등이었다. 총수가 아닌 이들 중에서도 김남호 DB그룹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1975년생) 등이 회장으로서 활동했다. 중견·중소기업...
젊어진 회장님…70년대 이후 출생 30명 넘어 2024-09-04 11:45:55
현대차그룹 회장(1970년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1972년생),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972년생),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973년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6년생),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년생) 등이다. 총수는 아니지만 회장 직함을 쓰는 김남호 DB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1975년생),...
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중 총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970년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1972년생),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972년생),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973년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6년생),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년생) 등이다. 총수는 아니지만 회장 직함을 쓰는 김남호 DB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조현범 "회의용 보고서 꾸미지 말라" 2024-08-28 17:35:32
계열사에 28일 배포했다. 조현범 회장(사진)이 “불필요한 회의 관련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배포한 ‘회의 밸류업 가이드’에는 △회의 전 목적 안내 △보고서는 필수 데이터만 넣은 자유 양식으로 작성 △모두에게 발언 기회 제공 △경청과 존댓말 △누가·언제·무엇 중심의...
'표지 없애고 존댓말 사용'…한국앤컴퍼니 회의문화 확 바꾼다 2024-08-28 10:27:59
지난 4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워킹'(Proactive working) 의지를 바탕으로 '생각·소통·실행' 테마 중심의 기업 문화 혁신에 주력해 왔다. '님' 호칭과 자율 복장, 유연근무제에 이어 멘토링, 아이디어 공모전, 주니어보드, 프로액티브 콘서트 등의 활동과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조양래 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시찰…경영권 분쟁 ‘끝’ 2024-08-22 17:42:23
조 명예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차남 조현범 회장에게 넘기며 벌어진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은 법원이 지난달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최종 기각하면서 끝났다. 성년후견은 노령, 장애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에게 후견인을 선임해 재산 관리 등을...
조양래 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시찰…자녀 경영분쟁 후 처음 2024-08-22 14:17:38
차남 조현범 회장에게 넘기면서 시작된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은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지난달 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마무리됐다. 성년후견은 노령이나 장애, 질병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에 대해 후견인을 선임해 재산 관리 등을 돕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