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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 2024-06-25 18:10:44
번째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서울시의회 결정에 반발해 대법원에 폐지 무효확인 및 집행정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을 상정해 재석의원 111명에 찬성 76명,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4월 26일 임시회에서 서울시...
"마약 청정 학교 만들자"…서울시교육청, 전방위 예방 나섰다 2024-06-25 16:56:52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만큼 청소년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도 쉽게 접근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초·중·고 10만명 문해·수리력 진단 2024-06-24 17:49:34
협의체를 운영하고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자료를 개발한다. 개별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하고 협력 강사와 학습 튜터 등을 활용한 기초학력 책임 지도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서울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진단과 정보 제공, 교원 역량 강화를...
서울에 첫 '초등학교 분교' 생긴다 2024-06-12 18:37:03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왔다. 도시형캠퍼스 신설 비용은 SH공사에서 304억원 규모의 학교 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건축비 240억원 내외는 서울교육청이 모두 부담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도시형캠퍼스 정책을 펼쳐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개발 등에 따른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 맞손 2024-06-10 10:49:36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교육비 증가로 저소득층과의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사업' 맞손 2024-06-10 10:05:14
나선다. GS건설은 1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교실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독서 활동, 미술 교실 등 다양한 방과 ...
서울 학교 급식실에 4년간 3400억 투입…환기시설 확 바꾼다 2024-06-03 18:05:07
상업용 자동 주방 소화 장치도 설치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조리 종사원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학생의 건강을 지키는 일과 직결된다”며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학교 급식실 환기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11월 28일 고발을 당한 사람은 해당 학부모가 아니라 자녀였기 때문에, 조희연 교육감을 무고로 고소한 사람은 자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조희연 "대법원 결정 기다리자는 의대 교수들 주장 존중해야" 2024-05-28 15:32:46
교수들의 주장을 존중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의대 정원 확대 차원을 넘어, 보다 근원적인 보완책과 해법을 논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학년도 전국 40개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4567명으로 확정됐다. 1509명 늘어난 규모다. 의대 정원이 늘어난 것은...
6000여개 초교 대상 '정보공개청구'에 조희연 "악성 민원시 강력 대응" 2024-05-19 09:14:01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악성 민원'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