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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31 08:41:52
밀, 옥수수 선물이 모두 2% 내외로 상승 곡선 그리고 있고요, 설탕 선물도 2% 가깝게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달러화 약세에 금 선물이 강보합권으로 상승 탄력을 보입니다. 2,050달러 대까지 회복했습니다. 약달러와 중국 경제의 위기, 또 국제통화기금 IMF의 중국 경제 긍정론 등에 기인해, 주요 금속 선물들은 혼조세를...
"김건희 여사는 덫에 빠진 것"…이수정, 돌연 말 바꾼 이유는 2024-01-30 08:28:54
반문했다. 당초 이 교수는 김 여사가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거나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내 원외 인사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 17일 같은 KBS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경위를 설명하고 만약 선물이 보존돼 있으면 준 사람에게 돌려주고, 국민께 사과하고 이렇게 하면 좀 쉽게 해결될 수...
'김건희 명품백' 논란 이후…尹 지지율, 남녀가 뒤집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5 22:00:03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논란 이후 오히려 여성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여간 윤 대통령을 향한 여성 지지율이 남성보다 6%포인트 앞서는 것이다. 직업별 지지율도 유일하게 '전업주부'만 최근 대통령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간 윤...
'한동훈의 입' 호준석 "명품백 논란, 시스템으로 재발 막아야" 2024-01-25 10:25:40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 우려를 풀어야 한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들에게 사건의 진상을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는 취지다. 호준석 국민의힘 비대위 대변인은 25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진상을 좀 더 소상하게 국민들께...
"윤석열·한동훈 곧 단합할 것"…확대 해석 진압 나선 與 [여의도 라디오] 2024-01-23 11:37:10
이유 중 하나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과를 요구한 김경울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당정의 이견이 명확한 상황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에 나와 "권력투쟁에서 현직 대통령한테 이기려 들면 되겠냐"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가만히 있겠나. (한 위원장을) 몰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건희 리스크' 지적한 김경율, 尹 지지 철회 논란에 "죄송" 2024-01-22 10:18:37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한 윤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수도권과 TK(대구·경북) 출마자의 인식 차이가 있다"고 반박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셈이다. 그는 "제 거친 언행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끼친 적이 있었다"며 "좀 더 정제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고 지금까지처럼 오직...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이슈+] 2024-01-21 06:55:47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주로 야당이 말하던 소위 '김건희 리스크'를 털어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부 원외에서 시작한 비판이 당내 중진 의원들 사이에서까지 나오면서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번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은 인터넷 매체...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석방…실시간 위치추적기 부착 [종합] 2024-01-19 14:15:39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된 피고인의 1심 최대 구속기간은 6개월이다. 박 전 특검 구속 기한 만료는 내달 20일이었다. 그는 지난 11일 보석 심문에서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처신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난치지 않고 꾀부리거나 머리 쓰는...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 2024-01-19 13:16:26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된 피고인의 1심 최대 구속기간은 6개월이다. 박 전 특검은 구속 기한 만료 하루 전 풀려나는 셈이다. 그는 이달 11일 보석 심문에서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처신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난치지 않...
하태경 "김건희, '디올 함정이지만 부적절했다'고 사과하라" 2024-01-18 10:59:22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 "(김 여사가) '디올 백 같은 경우 함정이긴 하지만 부적절했다'고 솔직하게 사과하고 이해를 구하는 게 공인으로서 바람직한 자세"라고 조언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선 당시 영부인께서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말씀하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