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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 신종 코로나에 비상 걸렸다…출장금지·현장 철수까지 2020-01-28 20:21:12
상황반에 연락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중국에 현장은 없어도 건설 현장마다 중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각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비상 회의를 열고 기업들의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기업들 신종코로나 '초비상'…잇단 철수·출장금지·가족복귀(종합2보) 2020-01-28 20:06:10
상황반에 연락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중국에 현장은 없어도 건설 현장마다 중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각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비상 회의를 열고 기업들의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은행도 신종코로나 '비상대응'…세정제 비치·마스크 착용(종합) 2020-01-28 17:53:04
'비상대응'…세정제 비치·마스크 착용(종합) 직원 단체활동 자제 권고…해외 영업점 수시 점검회의 기업은행 우한분행은 연휴로 영업중단 상태…직원 일부 곧 귀국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은행들도 비상대응 체계에...
기업들도 신종코로나 '초비상'…잇단 철수·출장금지·가족복귀(종합) 2020-01-28 15:57:11
상황반에 연락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중국에 현장은 없어도 건설 현장마다 중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각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비상 회의를 열고 기업들의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국토부, 승무원 마스크 착용, 중국→전 노선 확대 지침 2020-01-28 14:48:57
종합상황반, 항공반, 철도반, 대중·화물반, 도로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설치하는 등 `우한 폐렴` 확산 저지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한 상태다. 특히 공항과 철도 역사는 물론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과 차량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시행하고...
`우한폐렴` 사람 북적이는 은행창구도 비상 2020-01-28 14:46:28
국민은행은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비상대응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중국에 진출해있는 주재직원과 가족 감염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자산관리(WM)부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8시 은행장 주관 전국 영업본부장 대상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설연휴...
국토부, 항공사에 '모든 노선 승무원 마스크 착용' 지침(종합) 2020-01-28 14:13:16
내 종합상황반, 항공반, 철도반, 대중·화물반, 도로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설치하는 등 '우한 폐렴' 확산 저지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한 상태다. 특히 공항과 철도 역사는 물론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과 차량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신종 코로나에 마스크 쓴 '은행'…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방지 '총력'[이슈+] 2020-01-28 14:11:35
취한다. 국민은행은 비상대책위원회와 종합상황반을 꾸리고 비상대응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직원 단체활동 자제, 내점고객 대상 마스크 제공, 공항인근 영업점 경계 강화 등의 지침을 내렸다. 중국에 진출한 법인 1곳과 분행 5곳에 대해서도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중국지역 행사 참가를...
건보공단, 외국인 민원센터 3곳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2020-01-28 12:30:43
전파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비상 상황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8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날 일선 현장의 지역 본부장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열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건보공단은 우선 전국 지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제공해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기업들 신종코로나 '비상 체제' 가동…삼성·SK 등 TF 꾸려 2020-01-28 11:46:16
방문자를 확인하고, 이상자 발견 시 즉시 인근 보건소, 본사 비상상황반에 연락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중국에 현장은 없어도 건설 현장마다 중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각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