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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뛰어넘은 도전' 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화려한 폐막(종합) 2018-03-18 21:27:29
참가국의 국기를 앞세운 기수단의 입장. 북한은 경기를 마치고 귀환해 자원봉사자가 대신 인공기를 들었고, 한국의 기수는 이번 대회에서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노르딕 철인' 신의현이었다. 이어 대회 기간 새롭게 선출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이 소개되고, 자원봉사자 대표에게...
한국에 사상 첫 금메달 안긴 신의현… "들어오기 전까지 1위인 줄 몰랐다" 2018-03-18 18:29:50
좌식 경기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크로스컨트리 15㎞에서는 동메달을 선사했다.그는 선수단과 정부 포상금을 합쳐 2억1800만원을 받는다. 배동현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장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포상금으로 금메달 6300만원, 동메달...
[패럴림픽 결산] ③ 장애 넘은 선수들…지구촌에 감동안기다(종합) 2018-03-18 17:11:33
땄고, 평창대회에선 크로스컨트리 여자 1.1㎞ 좌식경기에서 금메달, 6㎞ 좌식경기 은메달, 12㎞ 좌식경기 동메달을 획득하며 꿈을 이뤘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최광혁(31)은 생사의 갈림길을 여러 차례 넘은 선수다. 1987년 북한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태어난 최광혁은 기차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다 사고로 왼쪽...
-패럴림픽- 신의현·권상현·이정민, 크로스컨트리 오픈 계주 8위 2018-03-18 12:59:56
크로스컨트리 4Ⅹ2.5㎞ 오픈 계주 경기에서 24분 55초 7을 기록, 전체 12개 출전팀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첫 주자로 나선 신의현(좌식)은 교체 구간 2.23㎞를 6위에 해당하는 6분 10초 8의 기록으로 통과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권상현(입식)은 순위가 한 단계 처진 7위로 교체 구간 4.58㎞에서 11분 57초 5를 기록했다....
신의현 금메달도 못봤다…지상파 패럴림픽 '중계 부실' 여전 2018-03-18 09:59:36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우승한 전날 오후 1시 25분. 그 시간 지상파 3사는 모두 장애인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3·4위를 결정하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다. 전날 신의현의 금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1992년 알베르빌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26년 만에 획득한...
[패럴림픽 결산] ④ 첫 출전 북한 부진…중립국 러시아 선전 2018-03-18 07:00:06
좌식 경기와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경기에 출전했다. 애초에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이 아니었다. 이들은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모든 경기에서 완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총 29명이 출전한 15㎞ 좌식 경기에서는 김정현이 특히 주목받았다. 중도 포기한 2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최하위인 27위에 그친 김정현은...
[패럴림픽 결산] ③ 장애 넘은 선수들…지구촌에 감동안기다 2018-03-18 07:00:04
평창대회에선 크로스컨트리 여자 1.1㎞ 좌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꿈을 이뤘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최광혁(31)은 생사의 갈림길을 여러 차례 넘은 선수다. 1987년 북한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태어난 최광혁은 기차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다 사고로 왼쪽 발목이 절단됐다. 가족으로부터 외면받은 최광혁은...
[패럴림픽 결산] ② 당초 목표 종합 10위 실패에도 빛난 투혼의 질주 2018-03-18 07:00:03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이전까지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다. 장애인 태극 전사들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알파인스키...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이끈 노르딕 대표팀 위즈 감독 2018-03-18 06:03:39
이번 평창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시각 경기에서 이 부문 5회 연속 우승 위업을 이루며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따낸 '노르딕 전설' 브라이언 매키버(39·캐나다)도 위즈 감독의 제자 중 한 명이다. 위즈 감독은 한국 노르딕스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 한국 첫 금메달 신의현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2018-03-17 22:09:49
선사한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은 17일 경기 직전 비장했던 순간에 대해 "이번이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말했다. 신의현은 이날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부문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평창선수촌으로 이동해 배동현 선수단장, 캐스퍼 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신의현의 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