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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 2024-08-02 11:08:42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는 국민에게 지급되는 생계·주거·교육·의료급여다. 지난해 기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기준 약 540만원)의 30% 이하인 162만원가량이었다. 월 소득이 162만원보다 적으면 생계급여가 지급된다는 뜻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수급 비중이 가장 컸...
[사설] 약자 복지 확대도 좋지만 과속은 경계해야 2024-07-26 17:33:12
교육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국가장학금, 아이돌봄 서비스 등 다른 복지 예산도 줄줄이 늘어난다. 복지는 한 번 늘리면 줄이기 어려운 만큼 재정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급속한 저출생·고령화로 복지 혜택을 지탱하려면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약자 복지와 함께 복지 제도를 정교하게 손볼...
조규홍 장관, 기준 중위소득 및 급여별 선정기준 발표 2024-07-25 17:04:24
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8%, 교육급여는 50% 이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급여별 선정기준은 생계급여 195만1287원, 의료급여 243만9109원, 주거급여 292만6931원, 교육급여 304만8887원 이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현 정부의 약자복지 강화 기조 등을 고려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6.42% 인상해...
인천 아이 1억 지원하는 아이드림정책 본격 시행 2024-07-23 11:37:27
대출이자 1.0%를 추가로 지원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드림’이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출산율 제고 정책이다.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더불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도 마련 중이다. 기피 돌봄 대상과 시간대에 맞춘 지원으로 36개월 ...
초고령화 시대…시니어 레지던스 규제 확 푼다 2024-07-23 08:01:00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른 입주자의 생활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입주유지가 가능한 기준을 마련한다. 자가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층 대상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를 인상한다. 정부 관계자는 "시니어 레지던스는 주택건설 및 가사·건강·여가 서비스가 함께 유기적으로 결합된 다부처 사업임을 감안해...
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2024-07-18 16:25:51
4월 2차 캠페인에서는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금융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994억원 규모의 이자캐시백(환급)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 고금리 취약 차주 등 금융취약계층 15만 명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원한...
'주택연금 vs 역모기지론'…은퇴자의 선택은[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7-18 07:45:29
△급여이체 실적(0.3%포인트) △적금 가입(연 0.1%포인트) △전자금융 이용(0.1%포인트)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처럼 주택연금에 적용되는 금리가 민간 역모기지론 상품의 금리보다 대개 낮죠. 주택연금으로 매달 받을 수 있는 돈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나이가 70세인 고령자가 집값이 6억원인 집으로 주택연금에...
내년부터 '군병력 50만' 유지 어렵다…"간부 정년연장 필요" 2024-07-16 16:48:33
부사관, 장교 등 군 간부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군 안팎에서 제기된다. 이날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서울안보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낮은 급여와 열악한 주거환경, 잦은 이사, 홀대받고 후진적인 군대 문화 등에 대한 새로운...
[커버스토리] 인구 감소 위기는 청소년 세대의 문제 2024-07-15 10:01:01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일·가정 양립, 주거·출산 등 지원, 교육·돌봄 등 세 가지를 축으로 60여 가지 대책을 묶어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리고,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시간을 12시간까지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또 출산 가구에 주택공급 확대, 자녀 세액...
OECD "한국, 中企보조금 혁신해야…관용적 지원으로 생산성↓"(종합) 2024-07-11 17:38:45
또한 육아휴직 급여 상향, 대체인력 채용 시 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육아휴직 활용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유연근무 활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거·교육 등의 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공교육 질을 높여야 한다고도 권고했다. 노동·연금 개혁으로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가를 확대할 필요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