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2만㎡ 이상 가로주택사업 첫 추진 2025-01-21 17:57:14
LH가 시행하는 경우에만 면적 제한이 4만㎡까지 완화됐다. LH는 사업 면적 확대 외에도 주택도시기금 융자와 사업관리, 인허가 등을 지원하며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당장 LH와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초기사업비 신청과 건축심의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상반기에 통합심의를 위한 설계안을 마련하고, 연내...
나인원한남·PH129 면적은 왜 244㎡일까 2025-01-21 17:55:50
전용면적 244㎡(복층형은 273㎡) 가구가 많다는 게 공통점이다. 이유는 취득세 중과 이슈와 관련이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은 최근 나인원한남 시행사인 대신프라퍼티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중과 불복 청구’에 대해 중과 취소 결정을 내렸다. 조세심판원은 해당 주택이 지방세법상 고급주택에...
쇼룸형 키친·방마다 화장실…푸르지오 아파트 확 바뀐다 2025-01-21 17:41:08
화장실을 둔 ‘배스 인 룸’…. 대우건설이 최신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상품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5’의 주요 내용이다. 푸르지오 에디션은 2021년부터 격년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쇼룸형 키친과 배스 인 룸 등을 포함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21일 발표했다....
미아동 재개발에 '입체공원' 첫선 2025-01-20 17:10:34
예컨대 부지면적이 약 7만1000㎡인 미아동 130 일대는 4500㎡가량을 의무공원으로 확보해야 한다. 이 가운데 50%만 입체공원으로 계획해도 건축 가능한 연면적이 5000㎡가량 늘어난다. 분양 가능한 가구가 증가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된다는 의미다. 입체공원 하부를 주차장이나 시민 편의시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국평' 아파트 같은 도시형 생활주택 나온다 2025-01-20 15:32:22
시장을 살리고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면적 제한을 풀기로 했다. 가구별 60㎡ 이하로 제한된 소형주택의 주거 전용면적을 85㎡ 이하로 넓히고 명칭도 아파트형 주택으로 바꾼다.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소형주택(30가구 이상)·단지형 연립주택·단지형 다세대주택(각각 50가구 이상)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그간...
서울 광진구 공급 '광진 벨라듀' 막바지 조합원 모집 중 2025-01-20 13:38:07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어 일대 주택가격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면적 구성 등 설계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일단,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배치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도 더 넓게…아파트형으로 85㎡까지 짓는다 2025-01-20 11:00:07
하나다. 국토교통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주택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등이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도시지역 내 국민주택(전용면적 85㎡ 이하) 규모에 해당하는 집을 300가구 미만으로 공급하는 주택 유형이다. 아파트보다 단지 규모가...
토지거래허가 해제 눈앞…대치·잠실 '갭투자' 길 열리나 2025-01-19 17:11:55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전체 면적의 10.78%인 64.53㎢에 달한다. 강남구와 송파구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지역과 주요 재건축 단지(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18.98㎢가 지정돼 있다. 신속통합기획·공공재개발·모아타운 사업지(18.14㎢)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업계에서 주로 언급되는 해...
'7억 로또' 강남 아파트 나온다…현금 부자들 '솔깃' 2025-01-17 08:35:58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가 타입과 층수별로 16억1690만~17억965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는 22억560만~24억5070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 청약 당첨 시 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어 자금 조달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두 산불의 피해 면적은 각각 96㎢, 57.1㎢로, 나흘째 같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들 두 지역에는 각각 5천여명, 3천여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의 사고 지휘관 게리 마가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 내부의 몇몇 지점에서 일부 연소가 지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