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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동·조립식 주택 거주 1천600만명, 기후재난에 떤다" 2024-10-15 11:31:35
거주 1천600만명, 기후재난에 떤다" 허리케인 등 기후변화에 취약…저렴한 주거 수단이지만 안전 위협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에서 이동식 또는 조립식 주택에 살고 있는 1천600만명이 기후 변화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허리케인 '헐린'과...
난방공사, 취약계층 지원 '희망 ON(溫) 난방비' 접수 2024-10-14 17:12:45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모금된 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긴급성, 주거환경, 경제적 상황,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12월 12일 발표, 19일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기 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강화를...
올해 LH 주택 착공 2천946가구…목표 6%에 그쳐 2024-10-10 12:18:15
염려스럽다"며 "특히 주거 취약 계층의 수요가 높은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 건수가 전무해 LH가 '주거복지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LH는 "설계, 공사발주 등 사전절차 소요 기간에 따라 실적이 저조하나 9월까지 목표 물량 5만가구 전량...
LX하우시스, 친환경·고효율…ESG경영으로 지속가능 미래 연다 2024-10-09 16:06:22
저감 활동, 협력사 생산성 향상 지원, 사회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등 국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절감 제품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제품 공급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이 대표...
크나우프 석고보드, 25년째 한국해비타트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 2024-10-08 11:11:28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석고보드 후원 및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각지의 건축 현장에 석고보드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도 천안, 춘천, 울산 등 지역에서 방수석고보드와 일반석고보드를 후원해 열악한 주거환...
크나우프 석고보드, 25년째 한국해비타트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2024-10-08 11:00:40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2000년 첫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25년간 지속적으로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천안, 춘천, 울산 3개 지역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거 취약 이웃과 무주택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LH, 주거복지사 10주년 세미나…역할 재조명·발전 방향 논의 2024-10-08 09:26:27
임직원 1천600여명이 주거복지사 자격을 취득해 업무에도 활용 중이다. 이와 함께 LH는 취약계층이 많은 영구임대 111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총 3만8천건의 입주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시니어 체육교실, 반찬 배달서비스 등 약 2천 건의 단지별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김경진...
LH, 주거복지사 10주년 기념 서비스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2024-10-08 09:04:46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 1600여명도 주거복지사 자격을 취득해 업무에도 활용하고 있다. LH는 취약계층이 많은 영구임대 111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약 3만8000건의 입주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토부 국감 화두는 '집값'…박상우 "안정세 유지될 것" 2024-10-07 16:57:30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쪽방 1평의 월세가 타워팰리스 1평의 월세보다 비싸다"며 "최근 10년간 최저소득층의 주거비 지출비율은 11%p 늘었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실제 임대료가 주거급여를 초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주거 급여라는 개념이 독립됐다"며 "대상도 늘리고 금액도...
취약계층 위한 임대아파트, 민간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쌌다 2024-10-07 07:20:36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공용관리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전국 임대아파트 1704곳의 '임대아파트 공용관리비 평균 단가'를 국토교통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