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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펜션서 사라진 음식, 출소 전과자 소행 2023-12-30 06:46:03
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1월 A씨는 홍천군 경로당, 캠핑장, 펜션, 비닐하우스 등에서 11차례에 걸쳐 떡국떡, 만두, 돼지고기, 소주 등 40여만원 상당의 식재료와 주류를 훔치거나 혹은 훔치려다 미수에 그쳐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6년...
BTS 사생팬·르세라핌 악플러 고소한 하이브 2023-12-29 15:25:12
고발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멤버 자택으로 여러 차례 우편과 택배를 보낸 사생팬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해 형사 처벌을 받게 했다. 주거 침입 등을 한 다른 사생팬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정도로 악의적이면서...
칼 빼든 하이브 “악플러·사생팬엔 선처 없다” 강력 법적대응 공지 2023-12-29 15:22:58
피해를 끼친 사생에 대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스토킹처벌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 수사 결과 형사 처벌이 내려졌다. 주거 침입 등의 혐의가 드러난 또 다른 사생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이다. 이밖에도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미공개 음원을 유출한...
하이브, 악플러·사생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선처 없다" 2023-12-29 13:59:18
대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스토킹처벌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 수사 결과 형사 처벌이 내려졌다. 주거 침입 등의 혐의가 드러난 또 다른 사생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이다. 이밖에도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미공개 음원을 유출한 행위자를 형사 고소해 현재...
'16억원 사기' 전청조 부친 구속..."도주 우려" 2023-12-27 17:40:13
보성군 벌교읍 인력중개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붙잡혔는데, 경찰 조사에서 신원을 숨겼으나 지문 대조 끝에 정체가 들통났다. 2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주거가 명확하지...
'강도 사건 출동' 호주 경찰, 수사 과정서 9천억원 코카인 적발 2023-12-19 13:38:27
수상한 사람들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얼굴에는 복면을 쓴 20대 남성 3명과 10대 남성 1명을 발견했다. 이들의 차에서는 각종 흉기가 나왔고, 경찰은 이들이 마약상인 한 남성을 납치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습절도와 주거침입, 범죄단체 가담 등의...
'강아지 소음' 항의에 방망이 들고 행패…20대 '실형' 2023-12-10 10:18:04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주거침입 미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후 6시 29분께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씨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들고 B씨 집에...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들이밀어"…BTS 뷔 스토킹 혐의 불구속 송치 2023-11-17 12:02:31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뷔의 자택에 찾아가 뷔에게 접근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그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
"면회 안와?" '돌려차기男' 편지 협박에 또 재판 2023-11-06 16:00:17
항소심 재판에서 양형 자료로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와 별도로 이씨가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9월 이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또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항소심서 지난달 27일 벌금 50만원을...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전 여친 협박해 또 재판행 2023-11-06 15:51:21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인권·첨단범죄전담부(이영화 부장검사)는 협박 혐의로 30대 이모씨를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2022년 6~7월께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 A씨에게 3차례에 걸쳐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A씨가 구치소에 있는 자신을 보러 면회 오지 않은 것 등에 앙심을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