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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왜일까? 2022-06-30 16:19:30
제1부 '천주교와 개신교의 만남, 무엇이 서로 다른가요?'에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외형적 차이점을 다룬다. 제2부 '천주교와 개신교의 교리, 다른 믿음인가요?'에서는 성서, 교리, 전례, 생활의 차이점을 들여다본다. 제3부 '천주교와 개신교는 왜 갈라졌나요?'에서는 종교 개혁의 배경과 역사,...
바티칸 찾은 김희중 대주교 "북한 압박만으론 한반도평화 요원" 2022-06-12 21:56:44
주교 "북한 압박만으론 한반도평화 요원" 교황청 종교간대화부 총회 참석…"세계평화 위해 종교간 평화 긴요" (바티칸=연합뉴스) 박수현 통신원 = 한국천주교회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남북 간 대화를 통한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교황청 종교간대화부 총회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한 김 대주교는 9일(현지시간)...
‘인사이더’ 강하늘, 유일한 가족 예수정 잃었다…마침내 눈 뜬 복수자 2022-06-10 08:10:15
성주교도소의 실질적 권력자 장선오(강영석 분)에게 접근하는 것을 조건으로 김요한은 건달 간부 송두철(최무성 분)과의 공조를 시작했다. 송두철의 권력과 돈으로 성주교도소의 리그에 뛰어든 김요한. 그러나 거듭된 패배는 그를 좌절로 몰아넣었다. 그러던 중 할머니 신달수(예수정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김요한의...
스케이트보드로 테러범 맞선 런던브리지 영웅, 가톨릭 성인될까 2022-06-08 10:24:38
1년 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교구의 보좌주교 후안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카미노 신부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그의 죽음을 기릴 것을 제안하면서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본격 조성된 바 있다. 그의 부친 호아킨은 "(당시 스페인 가톨릭의 발표는) 아들의 죽음이 의로운 죽음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러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 푸틴 야욕의 핵심" 2022-05-22 12:20:11
주교 자신의 야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키릴 총대주교는 최근 몇 년간 모스크바가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에 이어 '제3의 로마'로, 기독교의 정신적 중심지라는 이데올로기를 추구하며 러시아 정교회의 확장을 바라왔다. 이는 푸틴 대통령의 표방하는 '루스키 미르(러시아 세계)'와도 결을...
교황 "푸틴에 '모스크바 회동' 제안…답 못받았으나 의향 여전"(종합) 2022-05-03 18:21:19
대주교와 만남을 모색해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국제사회 비난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키릴 총대주교와 만나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교황청 외교 보좌진들의 만류로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불리는 키릴 대주교는 이번 전쟁이 서방의 위협으로부터 러시아를...
독립운동가는 왜 돈 대신 `활명수`를 챙겼나 [이지효의 아이 `돈` 노우] 2022-03-18 09:37:15
부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는 `조선순교자비망록`에 조선인들의 먹성에 대해 꽤 자세하게 기록을 남겼습니다. "많이 먹는 것이 명예로운 일이며 질보다 양을 중시한다" "식사하는 동안 말을 하지 않아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조선시대부터 이런 말이 있었으니 예부터 전해오는 `사람은 밥심`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가...
교황청 관료조직 개혁 신호탄?…교황, 핵심 부서 책임자 교체(종합) 2021-12-24 20:53:51
교황은 23일 교황청 관료조직을 구성하는 추기경과 주교 등 고위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례 성탄 연설에서 '겸손함'을 유독 강조했다. 이탈리아어로 진행한 35분 간의 연설에서 '겸손'(l'umilta)이라는 단어가 30여차례나 사용됐다. 교황은 "성탄의 신비를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도시 곳곳에 빨간 벽돌건물 대구의 '진짜 역사'를 걸어보다 2021-11-16 15:19:25
천주교 성지다. 단순 모방이 아니라 루르드 성모굴의 크기와 바위의 세부적인 면까지 거의 흡사하게 지었다고 한다. 대구 천주교회 초대교구장이었던 드망즈 주교가 건축했으며, 1917년 7월 착공해 1918년 8월 15일 완공했다. 성모당은 교구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에 넓은 마당이 있고 북향으로 세운...
'한국전의 예수' 카폰 신부 영면…70년만의 귀향에 수천명 추모 2021-09-30 14:09:08
부 조카 레이 카폰은 추모사에서 "엉클 에밀, 웰컴 홈"이라고 말하며 그의 넋을 기렸다. 미사를 집전한 가톨릭 위치토 교구의 칼 켐 주교는 "카폰 신부는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철의 힘을 가진 분이었다"고 말했고, 미국 육군 군종 사제 스티븐 그젝은 "그는 성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 본보기였다"고 추앙했다. 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