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늬만 '공익' 법인…골프·자녀유학비에 공익재산 '펑펑' 2023-08-23 12:00:06
기부금을 고가 골프 회원권을 다수 매입해 주무 관청에 '임직원 복리증진용'으로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이사장 등 특정인만 사용했다. 이 법인은 결산서류에 골프회원권을 공익법인 재산으로 공시하지도 않았다. 퇴직한 뒤에도 법인카드로 귀금속, 고가 한복, 상품권 등을 구입한 한 전직 이사장도 국세청에 덜미를...
기부금 '펑펑' 썼다…손녀 대학 등록금까지 낸 이사장 '발칵' 2023-08-23 12:00:03
다수의 고가 골프회원권을 구입했다. 주무관청엔 임직원 복리증진용으로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이사장을 비롯한 특정인만 사용하는 용도였다. 기부금으로 취득한 재산은 반드시 매년 4월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해야 하지만 이 역시 누락했다. A공익법인은 기부금을 공익목적사업 외 사적 사용한 혐의 및 불성실 공시 혐의로...
한경협 합류는 했지만…4대 그룹, 정경유착 재발 우려에 신중 2023-08-22 14:29:44
흡수 통합 등의 정관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 달 중으로 이를 승인하면 4대 그룹도 법적으로 한경협 회원사가 된다. 산업부 승인 이후로 놓고 보면 국정농단 사건 당시 가장 먼저 전경련에서 탈퇴한 LG그룹의 경우 6년 9개월 만에, 삼성을 비롯한 나머지 그룹은 6년 7개월 만에 전경련에...
전경련, 55년만에 한경협으로 새 이름…4대그룹 일단 합류(종합2보) 2023-08-22 14:26:17
한경협 명칭은 주무 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산업부 승인은 9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전경련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2001년부터 전경련 회장단으로 활동해 온 류 회장은 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한미재계회의의...
전경련, 55년만에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4대그룹 일단 합류(종합) 2023-08-22 12:58:20
한경협 명칭은 주무 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산업부 승인은 9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전경련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2001년부터 전경련 회장단으로 활동해 온 류 회장은 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한미재계회의의...
'한국경제인협회' 새출발…"4대그룹 회원 승계" 2023-08-22 12:56:48
등 정관개정 사안들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이 필요해 9월부터 법적 효력이 생길 전망이다. 전경련은 이날 정관 개정을 통해 목적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ESG 등 지속가능성장 사업'을 추가했다. '국정농단' 사태로 드러난 정경유착 고리를 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국자연재난협회, 제1회 대한민국 기후·재난·환경 미술 공모전 개최 2023-08-22 11:45:20
행정안전부를 주무관청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회장 전병성)는 폭염, 폭우, 태풍, 가뭄, 산불 등 심각해지는 자연 재난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기후·재난·환경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자연재난협회는 전 지구촌에서 자연재난 빈도가 늘고 규모가 커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전국 병원 3곳 중 1곳이 파산 직전 '좀비' 2023-08-01 18:25:02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려면 주무관청이나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허가가 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는 게 의료법인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공공성을 고려해야 하는 지자체 입장에서 의료법인 자산 매각을 허락하거나 법인 설립을 취소하는 데 느끼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부실...
"양주→삼성역 30분 내로 출퇴근"...GTX-C 노선 연내 착공 2023-07-19 15:11:57
2조2천억원 상당의 집행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은 "하반기에도 민자 활성화를 통해 연내 13조원 이상의 신규사업 발굴하고, 4조3,500억원의 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며 "민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관리를 위한 주무관청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민간투자심의위, 양주-수원 광역급행철도 의결…2028년 준공 2023-07-19 14:30:00
통해 연내 13조원 이상의 신규사업 발굴하고, 4조3천500억원의 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완섭 제2차관은 "금일 심의·의결된 사업들의 조속한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며 "민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관리를 위한 주무관청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