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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민전 '백골단 회견' 사과…2030 열정은 폄훼 않길" 2025-01-10 17:02:23
"김 의원은 어제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했으나, 논란이 되자 신속히 사과했다"며 "정확한 정보와 배경을 파악하지 못한 채 우리 당 의원이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에 대해 당 차원에서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2030의 의지와 열정이 폄훼되지 않길 바란다. 엄중한 상황이지...
'470억 손배소' 취하해달라는 하청노조 …한화오션 "배임 이슈 해결시 대화기구 적극 참여" 2025-01-10 16:47:02
상대로 47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이와 관련 "기존 절차를 중단하는 경우 현 경영진의 배임 이슈 등 법적 문제 제기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만 마련된다면 국회에서 주선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권성동,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지원’ “징계사유 아니다” 2025-01-10 16:11:34
불분명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해 김 의원이 본인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서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광훈 목사 등 극우 인사들이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전 목사에게 ‘90도 인사’를...
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 단체교섭 요구에 "법적 의무 없어" 2025-01-10 14:50:49
방안만 마련된다면 국회에서 주선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조선하청지회가 제기한 블랙리스트 작성, 취업 방해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선하청지회는 지난해 11월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농성을 시작해 이달 7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준석 "난 양두구육으로 징계하더니 백골단은 왜 안 하나" 2025-01-10 13:20:44
실체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적절치 못했다"면서도 "김 의원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기 때문에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전날 백골단이라 불리며 윤 대통령 관저 사수 집회를 벌이고 있는 반공청년단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하지만...
"중국 안가요"…비자 면제 안 통했다 2025-01-10 12:31:40
글로벌 경영진을 위한 중국 여행을 많이 주선했으나, 이제는 그 지역이 도쿄나 서울로 대체됐다"면서 "업무를 마친 뒤에는 일본의 다른 지방이나 발리 등으로 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가 오히려 불편한 독특한 결제 시스템과 구글·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인터넷 검열도 중국 여행을...
시진핑 민망하겠네…"중국 갈 바에 차라리 한국으로" 처참 2025-01-10 11:48:58
주선했으나, 이제는 그 지역이 도쿄나 서울로 대체됐다"면서 "업무를 마친 뒤에는 일본의 다른 지방이나 발리 등으로 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가 오히려 불편한 독특한 결제 시스템과 구글·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인터넷 검열도 중국 여행을 주저하게 하는 요소가 됐다고 블룸버그는...
中 무비자 효과 '글쎄'…"정치·경제적 이유로 中여행 꺼려" 2025-01-10 11:37:35
주선했으나, 이제는 그 지역이 도쿄나 서울로 대체됐다"면서 "업무를 마친 뒤에는 일본의 다른 지방이나 발리 등으로 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가 오히려 불편한 독특한 결제 시스템과 구글·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인터넷 검열도 중국 여행을 주저하게 하는 요소가 됐다고 블룸버그는...
백골단 후폭풍…권성동 "부적절"·민주당 "김민전 제명안 검토" 2025-01-10 11:26:49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골단의 명칭이나 실체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본인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서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는 않는다"며 "개별 의원의...
국회로 '백골단' 데려온 김민전…"망해 가는 당 죽으라는 것" 2025-01-10 07:59:47
채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야권이 "정치깡패 동원" "전두환의 후예" "분별조차 못 가린다"고 비난을 쏟아내자 내린 조치다. 이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들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일이 자발적 평화적 시위를 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폭력적 시위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