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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달라" 76세 노인의 간절한 호소…무슨 사연이길래 2023-12-21 13:39:09
프린트해 붙였지만, 분실 13일째인 이날까지도 가방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씨와 49년을 함께한 그의 아내는 유방암에 걸려 투병 생활을 하다 2021년 10월 지인 모임에서 갑자기 쓰러진 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씨는 "가방을 주운 사람이 지금이라도 꼭 연락해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감찰을 받게 됐다. 최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국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모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핼러윈이라…" 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들고 다닌 30대 체포 2023-10-30 09:19:37
28cm 길이의 정글도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흉기를 확인한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오후 8시 50분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핼러윈 멋으로' 서현역 정글도 소지 30대 체포 2023-10-30 09:19:17
중 소지하던 28㎝ 길이의 정글도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섰다. A씨의 흉기를 확인한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오후 8시 50분 A씨를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잘못 보낸 통지서에…"가정 파탄날 뻔 했습니다" 2023-10-28 08:11:21
음주운전 단속 당시 C씨가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대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운전면허증의 사진을 검색해 C씨와 대조했으나 주위가 어두워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 과정에서 현장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부분을 인정한다. C씨는 과거에 주운 신분증의 주민등록번호를...
"출장 간다더니 음주운전?" 잘못 온 통지서에 파탄 위기 2023-10-28 07:40:23
음주운전에 단속된 것을 추궁해 두사람은 전화로 크게 싸웠다고 한다. A씨는 결국 출장 도중 급히 귀국해 아내에게 해명했다. 그러나 B씨는 이를 믿지 못하고 집을 나갔다. A씨는 이에 출입국 증명서와 일본 입국 사실이 기록된 여권, 항공권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시한 후에야 자신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었다. 아내도...
길에서 주운 흉기 들고 배회하던 중국인 여성 체포 2023-09-03 05:23:42
오후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구청 건너편 인도에서 과도를 들고 돌아다닌 중국 국적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길에서 주운 과도를 들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행인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대학 도서관에서 음란물 시청한 노숙인…주운 학생증으로 무단출입 2023-08-31 22:37:23
북부경찰서는 우연히 주운 학생증으로 대학교 도서관을 무단출입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무단으로 출입한 뒤 2층 인쇄실 공용 컴퓨터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를 받는다. 전남대 주변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전국 해안가의 쓰레기를 일일이 기록한 사나이 2023-08-09 17:40:08
표현한 ‘실크로드 프로젝트’,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 ‘블루오션 프로젝트’는 국내외 미술계의 찬사를 받았다.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끝나지 않는 여행’은 정 작가의 3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전이다. 정 작가가 생전 남긴 작품 다섯 점,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하늘에서 1억 쏟아졌다"…난장판 된 세부 도로, 대체 무슨 일? 2023-07-08 15:30:16
1만3000페소(약 30만원), 1만2000페소(약 28만원)를 주운 사람이 현금을 돌려줬다. 현재 바리엔토스는 120만 페소 이상의 돈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도로에서 돈을 주운 이들을 향해 "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돈을 훔쳐 간 이들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