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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5-01-31 16:04:42
연합 관계자는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이 위법하게 제한당해 주주권을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며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의 상한을 설정하는 등의 정관 변경이 가져올 파급 효과를 고려하면 임시 주총 결의 효력을 빨리 정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MBK 연합은 이날 최 회장 등을 공정위에 신고하기도 했다. MBK 연합은 최...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공정위 신고...상호출자 위반 혐의 2025-01-31 12:03:27
분쟁 중인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은 "최 회장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상호출자를 제한하는 입법 취지에 위배되는 탈법적인 출자 구조를 만들었다"라며 같은 날 밝혔다.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과 최윤범 회장, 박기덕 사장, SMC 이성채 CEO, 최주원 CFO 등을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금지...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손에…MBK 신고서 접수 2025-01-31 10:34:32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가 사실상 확실시됐던 23일 임시주주총회 전날 영풍 주식 10.3%를 호주에 본사를 둔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겼다. 국내 공정거래법상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은 불법이지만 해외 법인을 이용해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고려아연' 순환출자...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결국 공정위 손에 2025-01-31 10:33:27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가 사실상 확실시됐던 23일 임시주주총회 전날 영풍 주식 10.3%를 호주에 본사를 둔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겼다. 국내 공정거래법상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은 불법이지만 해외 법인을 이용해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고려아연' 순환출자...
외국인 6개월만에 '코스피 사자'…수급 추세 전환 기대감 '솔솔' 2025-01-28 07:00:04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이번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이 6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외국인 수급 환경이 차츰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33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 자금 조달에 MBK 자본력 도움될 것" 2025-01-24 18:45:21
회장 측의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고려아연 지분은 MBK·영풍 연합이 40.97%, 최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합해 34.35%로, MBK·영풍 연합이 높다. 그러나 고려아연이 임시 주총 하루전인 22일 단행한 순환출자로 지분율이 25.42%에 달하는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영향으로 의결권 효력이 있는 영풍·...
"20조원 SAF 시장 잡아라"…정유 4社 힘 합쳐 통합공장 짓는다 2025-01-24 17:57:38
연합(EU)이 올해부터 영내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에 SAF를 2% 이상 혼유하라고 못 박은 이유다. SAF 혼유 비율은 2030년 6%, 2050년에는 70%로 높아진다. 한국도 2027년부터 최소 1% 섞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의무 사용 같은 ‘채찍’ 대신 세액공제란 ‘당근’으로 SAF 시장을 키우고 있다. SAF를...
삼성증권 작년 영업이익 1조2천억원…전년 대비 62.7%↑ 2025-01-24 16:53:46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 1조1천978억원에 부합하는 수치다. 매출액은 13조4천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4.2% 증가한 8천990억원으로 집계됐다. 1주당 현금배당은 3천500원으로 결정했으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성향은 34.7%로...
고려아연 "MBK 추천으로 이사회 구성…분쟁 장기화 원치 않아" 2025-01-24 15:51:49
대한 적용 여부는 별개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날 고려아연의 '대타협' 제안에 대해 MBK 관계자는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대화를 원한다면 어제 했던 불법적인 임시주주총회와 탈법적인 순환출자를 먼저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려아연-MBK 또 붙었다…"전쟁불사 vs 형사고발" 2025-01-24 15:32:01
고려아연은 논란이 불거졌던 임시 주주총회 결과와 현안에 대해 국민과 주주에게 설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어제 임시 주총 의장직을 맡았던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박기덕 사장은 "이제는 소모적인 갈등을 멈춰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