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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외국계IB와 간담회…"국채투자 절차 정비" 2025-02-13 14:39:40
주주환원 확대 기업 대상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 분리 과세 등 밸류업 지원 법안들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IB대표·이코노미스트들은 정부에 경제 선순환을 위한 적극적 거시 정책, 기업지배구조 개선, 세제 인센티브 확대 등을 건의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년 주가만 보면 엔비디아…저출산·고령화 극복 가능" 2025-02-13 13:28:22
"다른 보험사들도 밸류업 정책에 동참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고 그런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DB손해보험에 대해 삼성화재와 주주환원율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오는 2028년까지 주주 환원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상장협 "상법 개정안, 위헌 소지 있어…신중히 논의해야" 2025-02-13 11:24:28
이사는 회사와 민법상 위임관계임과 달리 주주와는 직접 법률관계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현행 민법과 상법의 체계에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의뢰한 김춘 상장협 정책1본부장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는 결국 아무런 내용이 없는 관념적인 의무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소수주주들, 이마트에 주주제안…"집중투표제·보수심의제 도입"(종합) 2025-02-13 10:40:01
있을 것"이라며 "회사가 과반 이상 주주의 지지를 얻는 보수정책을 마련하려면 당연히 경영진 보수가 실적과 기업가치를 반영하도록 설계해야 하며 주주들은 보수정책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과정에서 동 정책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태준 액트 소장은 "정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보수...
"보험주, 밸류업 확산 분위기...실손·비급여 개혁이 모멘텀" 2025-02-13 10:04:07
보험사의 주주 환원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의 공격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인해, 향후 4년간 기대되는 주가 수익률은 43%, 배당 수익률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삼성화재의 이런 움직임은...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영권 향방을 둘러싼 주주 간 세력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엔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8% 증가한 530억 4,591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유엔젤은...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 "이마트 밸류업 환영…정용진 보수는 미해결" 2025-02-13 09:24:47
전량 소각과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총회에서의 임원 보수 정책 보고·승인, 권고적 주주제안 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태준 액트 소장은 "이마트의 발표는 분명 고무적인 상황으로 다만 여전히 미소각 자사주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보수...
美 고물가 우려 속 관련 주요 종목 하락 [美증시 특징주] 2025-02-13 07:52:46
정책까지 더해진다면, 인플레이션 심화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시장을 장악했는데요, M7 기업들의 주가도 개장 직후에는 부진했지만, 주목해 볼 만한 긍정적인 촉매들이 공존함에 따라, 이후에는 상승폭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테슬라가 5%대 상승 중입니다. 모간스탠리와 벤치마크가...
'깜짝 실적'에 배당까지 나선 HMM, 주가는 제자리…왜? [종목+] 2025-02-13 06:30:01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공시)에서 1년 내 주주환원 규모로 2조5000억원을 제시한 만큼 조만간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점쳐진다.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 호실적의 지속, 대규모 주주환원까지 '3박자'가 모두 갖춰졌지만, HMM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도 작년 4분기...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대표적 주주환원 정책인 자사주 소각이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 분리) 등 지분 규제와 충돌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법상 허용치를 초과하고, 이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주가를 짓누르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수십 년 전 만들어 놓은 낡은 규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