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일부터 나오지 마시고, 퇴사는 3월에"…IT업계 '술렁' [선한결의 IT 포커스] 2023-02-01 16:53:16
알아주지만 거래처는 그렇지 않다”며 “팀장으로 나가면 바로 협력사 팀장이나 부장을 만나 계약을 따올 수 있지만, 팀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적 내기에도 걸림돌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들은 이외에도 갖가지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임종호 노무사는 “직원의 부서는 동일한 상태에서 무기한 대기발령을...
트럼프 "내가 키웠는데…출마하면 不忠"…디샌티스 견제 노골화 2023-02-01 06:32:58
둔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던 2018년 주지사에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트럼프가 트위터로 그가 '위대한 주지사'가 될 것이라고 한 직후 당내 경선에 뛰어들어 '트럼프 심(心)'을 등에 업고 거침없이 일사천리로 주지사직에 올랐다.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원 속에서...
'한국사위' 호건 美 메릴랜드주지사, 州지지율 77% 안고 퇴임 2023-01-18 01:03:48
임기를 시작해 재선에 성공하며 두 번의 주지사직을 수행했지만, 메릴랜드주의 연임 제한 규정 탓에 이번에 물러나게 됐다. 그의 후임은 메릴랜드에서 첫 흑인 주지사가 되는 민주당 소속의 웨스 무어다. 지난 선거에서 무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지한 댄 콕스 메릴랜드 주의회 의원을 꺾었다. 트럼프...
임기 마감 앞둔 호건 주지사 "난 영원한 한국 사위" 2023-01-06 18:25:14
임기를 시작한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의 연임 제한 때문에 오는 18일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호건 주지사는 축사에서 “미주 이민 120년을 축하하며 (한인들이) 우리 메릴랜드와 미국 사회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남긴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주지사직을 내려놓지만 저는 영원히 한국의...
마지막 '한인의 날' 기념한 호건 주지사…"난 영원한 한국사위" 2023-01-06 04:03:58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의 연임 제한 때문에 오는 18일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호건 주지사는 축사에서 "미주 이민 120년을 축하하며 (한인들이) 우리 메릴랜드와 미국 사회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남긴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주지사직을 내려놓지만 저는 영원히 한국의 사위이며 이를...
[인사] BNK 금융그룹 2022-12-27 15:43:18
▲사직동금융센터 전은영 ▲사직운동장지점 신학 ▲사회공헌홍보부 남두현 ▲서면롯데1번가지점 신현보 ▲선수촌지점 김민정 ▲수도권영업센터 박민정 ▲야음동지점 조용준 ▲양산금융센터 황재욱 ▲양정동지점 민아영 ▲언양지점 이소영 ▲영업부 권민지 ▲온천동지점 설정헌 ▲외환사업부 이원준 ▲울산금융센터 석종규...
"석달째 월급 못 줘"…가전업계 '최악 한파' 2022-12-21 17:20:27
월급을 주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직원들에게 무급휴직까지 권장하고 나섰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제품이 팔리지 않고, 재고가 쌓여 공장 가동도 중단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경영난은 W사만의 얘기가 아니다. 가전업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위기가 찾아왔다”는 비명이 쏟아지고 있다. 역대급...
[2022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2-12-16 07:11:05
전 주지사 대신 선거에 나서 승리한 이후 플로리다 주지사직을 역임해 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19%포인트라는 보기 드문 득표율차로 재선에 성공, 차기 대선 후보로 몸값을 키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드샌티스의 압승 직후 "평균 수준의 주지사"라며 견제구를 던졌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모양새다. ◇ 트위터...
'친트럼프' 극우인사,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 패배에 불복 2022-11-18 16:49:35
'친트럼프' 극우인사,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 패배에 불복 수만명 선거권 박탈됐다"…부정선거 주장하며 트위터에 영상 올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 아래 이달 8일 치러진 미 중간선거에서 애리조나 주지사직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공화당 극우인사가 부정선거를 주장...
[美중간선거] 여성 주지사 12명으로 늘어…역대 최다 2022-11-11 16:25:06
[美중간선거] 여성 주지사 12명으로 늘어…역대 최다 이전 기록은 9명…'주·부지사 모두 여성'도 2개주 탄생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중간선거에서 여성 주지사 후보 여러 명이 당선되면서 내년이면 여성 12명이 주지사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여성 주지사 수 12명(50개주의 24%)은 미국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