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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계약서 꼭 챙기세요"…분실 땐 양도세 수천만원 더 낼 수도 2022-08-28 17:20:49
교체비, 외벽 도색작업, 문짝·조명 교체비, 보일러 수리비, 옥상 방수공사비, 하수도관·오수정화조설비 교체비, 타일 및 변기 공사비, 파손된 유리 또는 기와의 대체, 재해를 입은 자산의 외장 복구 및 도장, 유리 삽입, 화장실 공사비, 마루 공사비 등은 인정받을 수 없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양도세 계산시 보일러교체비·퇴거합의금은 필요경비 공제가능" 2022-08-22 14:00:01
교체비, 타일 공사비, 보일러 수리비 등은 공제가 불가능한 수익적 지출이다. 자본적 지출 외에도 주택 취득 과정에서 낸 취득세,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 비용은 필요경비로 공제된다. 매매계약 특약을 이행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지급한 퇴거합의금도 필요경비로 인정돼 공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 등...
수도권 '물폭탄'에 차량·주택·상가 침수 피해…보상 어떻게? 2022-08-09 09:59:32
상가 침수 피해는 '풍수해보험' 확인해야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침수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해당 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최대 92%를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재난지원금보다 조금 더 폭넓은 금액에서 보상받을 수 있고 실제 피해액에 좀 더 근접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美 주택 매매 최대 취소…글로벌 외환 시장 요동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2022-07-12 08:11:50
직후였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거래 취소건수는 매매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뒤 여러 사유로 거래를 폐기한 숫자입니다. 취소 비율은 작년 6월엔 11.2%였습니다. 레드핀은 “가계약 후 대출이 거부됐거나 수리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됐거나 매수자가 갑자기 부담을 느꼈을 수 있다”며 “가장 큰 이유...
저층 노후주택 수리비 92억원 지원…'서울가꿈주택 사업' 시작 2022-04-07 14:08:48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권장 사용 기준 이상의 자재를 사용할 경우 해당 공종의 1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단독주택은 최대 240만원, 공동주택 공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저층 주거지 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기도, 부천.안양 등 도내 5개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시범사업' 추진 2022-04-05 09:47:26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비의 90%,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주택 공시지가가 9억원을 넘거나 법령 위반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소유자는 집수리비의 10%만 부담하는 대신 세입자가 있는 경우 전차 임대계약일로부터...
매수계약서 잃어버렸는데…양도세 신고 어떻게 하지? 2022-03-23 15:57:38
주택을 실거래가 10억원에 팔았고, 현재 기준시가 6억원, 20년 전 취득 당시 기준시가는 3억원이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비율을 적용해 취득가액을 5억원으로 환산할 수 있다. 환산취득가액(5억원) = 매도가액(10억원) × 취득 시 기준시가(3억원) / 매도 시 기준시가(6억원) 환산취득가액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할 때는...
에이스손보, 카톡 선물하기서 주택보험 출시 2022-03-08 08:59:10
에이스손보, 카톡 선물하기서 주택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은 카카오[035720]와 손잡고 'Chubb(처브)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Chubb 지켜줘홈즈 주택보험은 화재 벌금, 층간소음 피해, 일반 가재 도난 손해 등 주거생활에서 발생할...
안철수 "준공 10년 넘은 전국 아파트, 무료 정밀안전점검" 공약 2022-02-26 14:18:23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안 후보는 "20년 넘은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처별 중복 예산은 걷어내 일원화하고, 그간의 건축자재 가격 인상과 국민 주거수준의 상향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파격 지원금에도 발길 끊길라…지자체들 인플레에 '전전긍긍' 2022-02-25 17:12:29
조례를 근거로 주택수리비(500만원), 농기계 구입비(150만원), 저온저장고 구입비(300만원) 등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인이 지역에서 농지를 취득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취득세를 지원하는 세제 혜택도 내놨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이 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2020년 2331명에서 지난해 2640명으로 13.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