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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자녀 세액공제도 10만원씩 확대 2024-06-19 16:22:02
따른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사전 브리핑에서 "그간 결혼 관련 세제 인센티브가 전무했던 점을 감안해 100만 원 규모의 결혼 특별세액공제를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공제 적용대상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2024년 세법개정안'...
육아휴직 급여 상한 '月 150만원→250만원' 대폭 인상한다 2024-06-19 16:21:16
70%에서 80%로 높인다는 목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이번 대책에서는 새로 추가되거나 확대되는 예산 사업의 80%가 국내외적으로 (출산율 제고) 효과가 입증된 일·가정 양립 부문에 집중됐다"며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육아시간을 돌려드리기 위해 선진국 수준의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주형환 "지자체 저출생 현금지원 사업 재검토" 2024-06-11 18:36:54
집행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생 예산 재구조화 필요성 및 개선 방향’ 세미나에서 “지자체의 현금 지원 사업을 심층 평가해나갈 계획”이라며 “중앙과 지방 재정 사업의 연계성을 심도 있게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땐 초기 급여 몰아준다 2024-05-30 18:30:59
복귀를 돕겠다는 취지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사진)은 3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저출산 고령화 대응방향’ 조찬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육아휴직 개편 방향을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현재는 육아휴직을 오래 할수록 돈을 많이 받는 구조인데, (현실과)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초기에 급여를 올려주고...
[단독] "초반에 급여 몰아준다"…저출산위, 육아휴직 조기복귀 유인책 검토 2024-05-30 15:38:17
복귀를 돕겠다는 취지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사진)은 3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저출산 고령화 대응방향’ 조찬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육아휴직 개편 방향을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현재는 육아휴직을 오래 할수록 돈을 많이 받는 구조인데, (현실과)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초기에 급여를 올려주고...
이철우 경북지사, ‘저출생 특별법 제정’ 정부에 건의 2024-05-28 17:10:55
안성렬 저출생과전쟁본부장 등은 27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핵심사업 반영 ?국가 차원의 정책 뒷받침 ?현장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다. 먼저, 저출생 관련 모든 정책을 규제 장벽 없이 실험할 수 있는 ‘융합돌봄특구’ 시범 지구를 경북에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도청신도시 일원에 돌봄...
"아이 낳으면 더 큰 임대주택으로"…쏟아진 저출생 해법 2024-05-21 10:17:19
3개 제안이 3등에 선정됐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정책공모전에 모인 제안을 보면서 국민들이 결혼과 출산, 양육에서 겪는 어려움들과 정책적 필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제안뿐 아니라 접수된 모든 제안을 꼼꼼히 검토하고 분석해 새롭게 발표할 저출산 대응 정책에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산회의 또 연기…파격대책 놓고 진통 2024-05-16 18:53:00
밀릴 수 있다는 관측도 고개를 든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저출생 문제에 총력 대응한다는 취지로 “(대통령실 내에)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저출산위는 2월 기재부 출신인 주형환 부위원장이 부임한 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책을 중점 검토했다. 육아휴직, 유연근로제,...
저출산 대책 발표 6월로 연기…일·가정 양립책 중점 검토 2024-05-16 14:48:06
기재부 출신의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이 부임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은 대책을 다음주 초 무렵 발표할 계획이었다. 이 역시 기존 4월 중순 발표에서 미뤄진 것이었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지만 권한은 적은 저출산위와 세제·예산 카드를 쥔 기재부 간 협의가 이어지며 회의가 연기됐다는...
미혼 40% "결혼 생각 없다"…남성보다 여성이 더 부정적 2024-05-02 23:42:25
원하는 비율(83.9%)도 높았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거·일자리 등 경제적 지원과 일·가정 양립이 결혼·출산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사 결과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