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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통계학과 아널드 바넷 교수 등이 항공운송경영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18∼2022년 전 세계에서 항공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은 1천370만명당 1명 수준으로 2008~2017년 790만명당 1명에서 크게 개선됐다. 매년 여객기를 이용한 여행의 사망 위험이 줄어들어 10년마다 사망 가능성이...
베를린 도심에 양떼가 나타났다 2025-01-30 17:02:40
브라운슈바이크공대 순수미술 교수로 재직 중인 그를 인터뷰했다. ▷지속 가능성 및 생태계와의 공존이 중요한 시기에 미술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한국 독자를 위해 당신의 작업과 관심 분야를 소개해 달라.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마르틴 칼트바서(1965~2022)와 작업했다. 우리가...
"전공의도 없이 힘드셨을텐데"…의료진에 감사 인사 잇따라 2025-01-29 13:16:49
A씨는 "주치의 교수님께서 전공의 부재로 힘드셨을 텐데도 매일 회진을 돌았다"며 "할머니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보호자들이 모이면 다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할머니가 섬망 증상으로 화를 내고 욕설해도 다정하게 다독여 준 간호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손녀처럼 따뜻하게 다가와 주신...
[부고] 김귀순 씨 별세 外 2025-01-26 16:08:27
부장·이은경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모친상, 김지영 前 경향신문 편집인·김상범 前 미래비스타 대표 장모상, 이민정 미디어아티스트 조모상, 김아람 연합뉴스 산업부 기자·김아리 작가 외조모상=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후 3시 02-2258-5967 ▶조태호 前 순천향대 총장 별세, 조원영 강남지인병원장·조원정...
개츠비가 좇았던 것은…성공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2025-01-23 17:32:01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가는 더 이상 우리의 적이 아니다. 혁신과 변화만이 유일한 살길인 급박한 상황에서 부를 일군 기업가에게 박수를 보내야 한다. 다만 개츠비처럼 부정한 수단으로 번 돈으로 파멸에 이르는 일만은 없어야 할 것이다. 조원경 UNIST 교수
머스크, '나치 경례' 논란에 "식상한 공격" 반박 2025-01-22 08:27:34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연결시켜준 것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스트로파는 "로마식 경례로 시작하는 로마 제국이 돌아왔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식 경례는 나치 경례와 비슷한 동작으로, 파시스트 베니토 무솔리니의 독재 시절에 이탈리아에서 많이 쓰이던 인사다. 반유대주의 저지 단...
극단정치가 부른 폭력사태…"탄핵만큼 대외신인도 치명적" 2025-01-19 17:55:18
타격을 준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는 분석이다. 당시 미국 정부 회계사무소는 의회의사당 폭동으로 미국 경제가 27억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평가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됐음을 보여준 만큼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脫중국 자금’ 유치...
日언론 "한일관계 불확실성 매우 커져…한국 정치권, 대화로 수습해야" 2025-01-16 10:27:26
주장했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교수는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타협하지 못하는 한국 정치의 엄중한 현실을 보여준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사 방법 등에서 서로 양보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한국 정치는 당분간 보수·반공산 세력과...
日언론 "한일관계 전례없이 불확실…韓정치권, 대화로 수습해야" 2025-01-16 09:32:24
결과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교수는 요미우리신문에 "상호 간에 타협하지 못하는 한국 정치의 엄중한 현실을 보여준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사 방법 등에서 서로 양보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한국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구속됐던 배경에는...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변하지 않아야 믿음이 싹튼다 2025-01-15 17:33:39
내게 “오늘 해도 동쪽 언덕에서 떴겠지”라며 변치 않는 일관성을 일깨우고 독려했다. 손주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품성이다. 단순한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어른의 모습이 최고의 가르침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