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호의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염두에 두고 창당이 잇따랐다. 앞서 ‘조국 신당’, 대한상공인당 등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목표로 하는 ‘비례정당’이 잇따라 출범했다. 국민의힘 또한 현행 준연동형...
한동훈 "이재명 기분 맞춰 선거제 정해…코미디 같다" 2024-02-05 09:57:14
민주당은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놓고 현행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두고 전(全) 당원 투표를 검토했으나, 최고위원들은 논의 끝에 모든 결정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면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한동훈, 민주 '선거제 당원 투표' 논의에 "정치하기 편할 듯" 2024-02-02 11:26:35
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를 전제로 당원 투표를 실시 여부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기본적인 부끄러움은 알았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정치하기 너무 편할 것 같다. 뭐라고 이야기하더라도 얼마든지 말을 바꿔도 되고 거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제 결정…개딸 앞세워 책임 피하려는 野 2024-02-01 18:46:43
통해 비례대표제 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의총 등을 통해 총의를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을 통해 비례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준연동형에서는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고, 그만큼 소수당의 원내...
[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가능성을 고려해 지난주 위성정당 창당 작업을 본격화한 바 있다.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 병립형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정당별로 의석을 나눈다. 반면 연동형 비례제(준연동형 포함)는 지역구에서 정당 득표율만큼 의석을 채우지 못하면 비례대표에서 그만큼 의석수를 채워준다. 군소정당은...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21대 총선에선 선거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바뀌면서 비례정당이 35개나 만들어졌다. 당시 투표용지 길이는 48.1㎝ 달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올해도 오로지 선거를 위해 급조된 정당이 난립하고 있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게 아니라 헷갈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년 전 21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과...
일단 위성정당 만드는 與…野에 '병립형 비례제' 압박 2024-01-26 18:35:04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병립형 회귀와 준연동형 유지를 놓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을 압박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6일부터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절차를 개시했다. 선거법상 신당 창당을 하려면 중앙당 200명 이상, 시·도당 100명 이상의...
[단독] 국민의힘,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개시…민주당 압박 2024-01-26 15:20:18
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를 고려한 차원이다. 여당은 당초 준연동제 도입에 반발해왔고, 꾸준히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주장해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난 15일 "기본적으로 우리당은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며 "그렇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의...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병립형 회귀를 주장해왔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병립형 복원으로 일관되게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협의에 응하면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도 협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이 준연동형 유지로 기류를 선회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은 지난해...
'민주당 3선' 김민기도 불출마…4개 지역구 중 3곳 비어버린 용인 2024-01-19 18:28:11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위성정당 방지법 도입을 촉구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야권 지지 성향이 강한 용인의 특성상 민주당 내 경선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용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과 신도시 개발로 신규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 지역이다. 민주당에 우호적인 3040세대가 유입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