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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5월까지 36조 세수 펑크...주범은 법인세 2023-06-30 14:34:08
1조5천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다 중간예납 기납부세액도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5월까지 누적으로는 43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시점보다 17조3천억원( 28.4%)이나 덜 걷혔다. 지난해 대비 전체 세수 감소 폭인 36조4천억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소득세는 1∼5월에 51조2천억원 걷혔다. 1...
5월까지 덜 걷힌 국세수입 36조원…법인세 17조원 '펑크' 2023-06-30 11:30:01
절반을 차지한다. 지난해 기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다 중간예납 기납부세액도 증가하면서 법인세 급감의 원인이 됐다. 소득세는 1∼5월에 51조2천억원 걷혔다. 1년 전과 대비하면 9조6천억원(15.8%)이 덜 걷혔다. 소득세 감소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연관이 크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주택매매량이 31.3%나...
4월까지 벌써 34조 펑크 났다…한국 곳간 곳곳서 '초비상' 2023-05-31 11:30:01
감소했다. 작년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중간예납 기납부세액 증가에 따른 영향이다. 기업들은 전년 실적을 토대로 3월에 법인세를 납부한다. 이때 전년 8월에 냈던 중간예납 기납부세액을 빼고 법인세를 내는데, 지난해의 경우 8월에 중간예납을 한 기업들이 많았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8~9월 법인세수는...
덜걷힌 국세수입 34조원…4월 한달만 역대최대 10조원 펑크 2023-05-31 11:30:00
영업이익 감소와 중간예납 기납부세액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분납하는 법인세 특성을 고려할 경우 다음 달 세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득세는 35조7천억원 걷혔다. 1년 전과 대비하면 8조9천억원(19.9%)이 부족하다. 부동산 거래 감소와 종합소득세 기저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올 1분기에만 24조 펑크…법인세 결손 사실상 불가피 2023-04-28 11:30:02
등이다. 종합소득세는 소규모 자영업자 중간예납 기간을 이연해 2조3000억원의 기저효과가 생겼다. 법인세는 중소기업 중간예납 납기 연장 영향으로 분납세액이 이연되면서 1조6000억원의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3조4000억원, 관세 포함 기타 약 2조4000억원 등 총 9조7000억원의 기저효과에 따른 세수...
1~2월 세금 16조원 덜 걷혔다…올해 '세수결손' 가능성 2023-04-02 07:33:40
영업이익은 70%가량 급감했다. 작년 중간예납으로 이미 납부한 법인세까지 고려하면 올해 들어오는 나머지 납부분은 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이 내려가면서 공시가격이 하락한 데다 정부의 공제·세율 조정과 2주택 중과 해제 등의 효과까지 겹치면서 종합부동산세 세수도 수조 원 가까이 감소할 전망이다....
벌써 20조원대 펑크?…올해 4년 만에 세수결손 가능성 2023-04-02 05:31:11
영업이익은 70%가량 급감했다. 작년 중간예납으로 이미 납부한 법인세까지 고려하면 올해 들어오는 나머지 납부분은 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이 내려가면서 공시가격이 하락한 데다 정부의 공제·세율 조정과 2주택 중과 해제 등의 효과까지 겹치면서 종합부동산세 세수도 수조 원 가까이 감소할 전망이...
1월 세수 6.8조원 덜 걷혀…진도율 10.7%, 18년 만에 최저 2023-02-28 10:00:00
8월 중소기업 중간예납 납기를 석 달 연장하면서 애초 2021년 10월에 들어와야 했던 분납세액이 2022년 1월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다. 정부는 이런 기저효과가 미친 영향으로 부가세는 3조7천억원, 법인세는 1조2천억원, 관세 등 기타 세금은 7천억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세수가 작년보다 줄어들긴 했으나 기저효과를...
국세청장 "어려움 겪는 중기에 환급금 조기지급해 유동성 지원" 2023-02-08 10:30:11
기업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요청하면 우선 처리해 기업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고 있고, 법인세 공제·감면 세무 컨설팅을 모든 중소기업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고용증대기업 세제 혜택 확대, 가업승계 요건 완화, 중소기업 법인세 중간예납제도...
올해 1∼11월 세수 50.2조원 늘어…증권거래세 3.6조원↓ 2022-12-30 10:00:01
작년 동월 대비 2조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 납부가 반영되며 소득세수가 2조8천억원 늘었다.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는 각각 1천억원씩 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증권거래세는 3천억원, 교통세는 4천억원 각각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