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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참여…민·관·학 'AI 자율제조 원팀' 2024-10-28 17:39:49
제조업체들이 정부, 학계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AI 자율 제조 선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2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I를 기반으로 로봇, 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민·관·학 공동...
못난이감귤 선별부터 LNG선 용접까지…제조현장에 AI 입힌다 2024-10-28 15:00:01
200개까지 확산해 대기업부터 협력업체까지 제조업 밸류체인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올해 추진할 26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선도프로젝트에는 현대차, GS칼텍스, 포스코,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에코프로, 대한항공, 코오롱 등 12개...
"AI로 채용했다가 5억 날렸다"…소송 휘말리더니 '날벼락'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0-28 13:00:01
공급업체인 워크데이는 지난해 2월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이 업체가 만든 시스템을 사용한 회사에 지원했다 탈락한 구직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들 중엔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으로 지원자 이력서 등을 스크리닝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 80여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고배를...
AI부터 사이버보안까지…중동시장 공략하는 한국 IT 기업들 2024-10-27 07:01:02
체결하기도 했다. 사우디의 이런 행보는 한국 업체의 AI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영국 데이터 분석 매체 토터스미디어가 발표한 '2024 글로벌 AI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의 AI 경쟁력은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에 이어 6위이고 3∼6위 격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현실 무시한 '환경규제'…소비자·자영업자 울렸다 2024-10-25 18:01:43
중소업체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내부에선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기업 규모별로 환경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금지 규제를 사실상 번복했다. 환경부는 2021년 11월부터 카페에서 플라스틱...
마키나락스, 내달 기업용 AI 플랫폼 '런웨이 라이트' 출시 2024-10-24 14:33:29
대표는 간담회에서 로봇팔 사용, 타이어 패턴 설계, 제조업체의 주문서 표준화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가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또 마키나락스는 기업의 빠른 AI 도입을 위한 'AI 인셉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마키나락스가 그동안 축적한 AI 기술과 AI 적용 노하우를...
"中企 직격탄…전용요금제 만들어야" 2024-10-23 18:05:05
한 금형업체 대표는 23일 “지금도 전기요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경부하 시간대인 심야에 시설을 주로 가동한다”며 “원가 부담이 커지면 결국 도산하거나 문 닫는 기업이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에도 전기료 인상은 큰 부담이다. 울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한경유레카 특징주] SG, 아스콘 해외진출로 실적 성장 기대 2024-10-23 10:14:14
적합 업종 규제에 따라 중견기업에 속하는 SG는 아스콘(아스팔트) 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올해 1분기 해당 규제가 완화됐다. 둘째,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재건 사업의 실제 매출 창출이 가능한 대표적인 업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SG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인도,인도네시아...
무덤에서 요람으로, 대전환 시기의 상조서비스업 [삼정KPMG CFO Lounge] 2024-10-23 09:56:38
업체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상위업체에 전체 선수금의 87%가 집중되어 있다. 또한 공제회, 중견기업, 의료업계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상조서비스업에 진출 및 경쟁하며 시장의 성장을 도모했다. 정부 역시 상조서비스업을 유망산업으로 인식하고 규제를 넘어서 육성 정책까지 고려하며 상조진흥법 제정과 상조...
3.5㎞ 가는데 1시간…'출퇴근 지옥' 제2판교 직원들 줄사표 2024-10-22 17:43:41
기업들도 심각하게 이사를 고민 중이다. 입주 업체들은 “교통 수요예측을 엉터리로 해놓고 입주부터 시킨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탁상행정이 문제”라고 성토했다. 교통난에 “입주 무르고 싶다” 아우성22일 IT업계에 따르면 텔레칩스, 픽셀플러스 등 판교 제2밸리에 입주한 기업 10여 곳은 지난해 9월부터 사업자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