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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호사단체, 쥴리 벽화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폄하 안돼" 2021-07-30 18:17:58
표현 확산에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한 중고서점 앞에 윤 전 총장 아내 김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등장했다. 해당 벽화에는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쥴리 벽화' 비방 문구 지워졌지만…與는 뒤늦게 "인격 침해 자제돼야" 2021-07-30 17:28:04
관철동 중고서점 근처에서는 시위가 이어지는 등 이틀 연속 이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여권에서는 때늦은 비판이 제기됐고, 야권은 여성가족부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30일 벽화 제작을 지시한 서점 주인이자 건물주인 여모씨는 ‘쥴리의 꿈’ ‘쥴리의 남자’ 등 논란이 된 문구를 직접 지웠다. ‘쥴리’는...
'쥴리 벽화 논란' 건물주 "'쥴리의 꿈' 문구 지우겠다" 2021-07-30 00:48:11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쥴리 벽화'를 설치해 논란을 빚었던 건물주이자 서점 대표인 A 씨가 문제가 된 문구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쥴리 벽화'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다. 29일 A 씨 "그림만 남겨놓고 '쥴리의 꿈' 등 지적을 받은...
종로 한복판 '쥴리 벽화' 논란 확산 2021-07-29 17:49:37
한 중고서점 건물 벽면에 걸린 ‘쥴리 벽화’ 논란이 뜨거웠다. 쥴리는 김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예명으로, 김씨는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쥴리 벽화는 가로 15m, 세로 2.5m 크기로 여섯 장의 그림으로 채워져 있다. 윤 전 총장 지지자들은 그림이 보이지 않게 하기...
'쥴리 벽화' 공방 정치권 확산…與는 예의주시 2021-07-29 12:56:17
한 중고서점 건물 벽면엔 걸린 ‘쥴리 벽화’에 대한 공방이 뜨거웠다. 쥴리는 김 씨가 강남 유흥업소에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의혹이다. 김 씨가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며 부인했다. 쥴리 벽화는 가로 15m, 세로 2.5m의 크기로 총 여섯 장의 그림으로 채워져 있다. 김 씨의 얼굴처럼 보이는 한 여성의 얼굴...
최재형, 종로 '쥴리의 남자들' 벽화에 "저질 비방이자 인격 살인" 2021-07-29 11:06:10
중고서점 벽에 내걸린 것과 관련해 "저질 비방이자 정치폭력이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인격 살인이다"라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행위를 용인해선 안 된다"면서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이와...
"레전드 관종" "전두환 회고록급"…조국 회고록에 쏟아진 비판 2021-06-01 10:22:47
'당근마켓' '알XX중고서점'에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조 전 장관을 향해 "세계 최고 멘탈왕"이라고 비판했다. 서민 교수는 "자기 딸은 표창장을 위조해 의전원에 입학했고, 남동생은 교사가 되려는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시험지를 몰래 전해줬으며, 부인은...
한 손에는 장식용, 한 손에는 1000만 원짜리…일본 고서점의 생존 변신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7 08:51:16
서점 대다수는 일본어 중고서적을 취급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서구 주요 언어 서적을 전문으로 다루는 양서 전문서점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간다 고서점 메인 거리에 있는 붉은색 유럽풍 건물이 눈에 띄는 기타자와서점(北澤書店)입니다. 서점에 들어서면...
파블로아트컴퍼니, 김종민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출간 2021-03-25 10:20:00
대표는 중고서점에서도 찾기 어려웠던 5년 전 책을 재출간 기획하게 된 계기에 관해서, 이 책은 디자이너라는 특정 직업을 떠나 고졸이라는 학력에 해외 유학 경험도 없었던 저자가 어떻게 뉴욕과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지난 10여 년 동안의 생각과 발자취를 담고 있다....
"백화점 같지 않은 백화점…'더현대서울' 가서 쉬고 오자" 2021-02-26 15:57:35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서점인 ‘스틸북스’를 입점시켰다. ○전문 전시장·국내 최대 식품관…“놀고 먹으러 오세요”기존 백화점에서 구색 맞추기 수준이던 문화공간은 본격 강화했다. ‘백화점의 얼굴’인 1층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 것도 명품·화장품 매장이 아닌 문화공간이다. 180평 규모인 아트워크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