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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요원 신상 흘린 군무원 구속...北에 유출 2024-07-30 15:20:22
다수의 기밀을 중국 동포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전날 군 검찰은 A씨에 대해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출된 기밀이 북한으로 흘러간 정황도 군 수사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한테서 기밀을 받은 중국 동포는 북한 정찰총국의 정보원일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졌다. 정보사는 약 한...
"北정보원 가능성 조선족에 ‘블랙요원’ 정보 유출" 군무원 구속 2024-07-30 13:55:19
다수의 기밀을 중국 동포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검찰은 전날 A씨에 대해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군 수사당국은 유출된 기밀이 북한으로 향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한테서 기밀을 넘겨받은 중국 동포는 북한 정찰총국의 정보원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尹, 저출생수석에 '40대 쌍둥이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 2024-07-25 14:34:47
동포청장에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 신임 청장에 대해 "중국·동남아 등 우리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주로 근무했고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통해 체득한 협상·조정 능력이 탁월하여, 재외동포 보호와 모국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中, 트럼프 발언 계기 대만 집권당 비난…"美 바둑돌 되려 해" 2024-07-24 15:58:42
것"이라며 "대만 동포에 심각한 화(禍)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 대변인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놔둔 채 민진당만을 비난한 것은 트럼프 발언 논란을 계기로 민진당의 '독립·친미' 노선이 잘못됐다는 중국 당국 입장에 힘을 실으려는 행보로 읽힌다. 한편, 주펑롄 대변인은 대만군이 22일부터 진행...
'대만 독립분자 사형' 中 "법 지키면 걱정 필요없다" 재차 밝혀 2024-07-24 14:45:00
= 중국이 '대만 독립분자'를 최고 사형에 처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법을 어기지 않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24일 재차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대만 직원을 포함해 대부분의 대만...
케이비엘러먼트, "중국서 차별화된 그래핀 기술력 선보인다" 2024-07-24 11:33:08
9월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다. 700여개 이상의 기업과 20,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탄소소재를 비롯해 복합소재를 활용한 소재, 부품, 장비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자동차,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이 전시된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세계 71개국 150개 지회,...
구속된 수천억 코인 자산가 '존버킴' 의 추락…밀항시도까지 2024-07-17 20:55:53
났다. 그런 박씨는 수사기관을 피해 작년 12월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가 목포 해경에 붙잡혔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밀항 알선책 A씨와 중국동포 B씨 등을 직접 만나 밀항 계획을 구체화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이들은 5t급 어선에 탑승해 서해로 빠져나가려 했지만, 풍랑 등 기상 악화로 배가 제 속도를 못냈다. 마침...
"中 유학생 없으면 망할 판"…조성진·임윤찬 보유국의 위기 [흔들리는 클래식 저변 下] 2024-07-17 13:34:14
중국동포' 학생들이 정원 내 선발로 뽑힌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중국인 유학생 수는 더 늘어난다"며 "토픽(한국어능력시험) 기준이 높은 편인데도 매년 중국 출신 지원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 음대 대학원 교수는 "원래 음대 자체가 학교 입장에선 수익을 제대로 내기 어려운 학과다....
작년 취업하러 한국 온 외국인 17만3천명…역대 2위 2024-07-11 12:00:20
20대가 8만1천명으로 가장 컸다. 국적별로 입국자를 보면 중국이 13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7만1천명), 태국(3만5천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3국 입국자는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49.6%를 차지했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취업이 17만3천명(36.1%)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3만5천명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가...
韓 "元 때문에 중국인들 투표권 가져"…元 "지적에 동의" 2024-07-09 20:21:43
"저는 상호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에 있는 한국 재외동포들은 투표권이 없기 때문이다. 한 후보는 총선 당시에도 '상호주의 원칙'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이 선거법 개정안을 원 후보가 발의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냐"고 쏘아붙였고, 원 후보는 이에 "지금 말씀하신 지적에 동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