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 제치고 '국민의힘 재산 1위'…"기업 일군 경험으로 규제 손볼 것" 2024-03-24 18:42:32
아리바이오에 매각한 뒤 정계 진출을 결심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을 옥죄는 법안이 마구잡이로 입법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그의 얘기다. 김 후보는 “미국은 의회 의원의 약 50%가 경제 및 기업과 밀접한 경험을 가져 합리적인 산업 정책이 나온다”며 “경제통이 우리...
北억류 선교사 아들 "부친 생사를 모르는게 제일 힘듭니다" 2024-03-20 01:52:24
보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춘길씨가 중대한 간첩 혐의가 있다며 2015년 무기 노동교화형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욱·김국기 선교사도 비슷한 죄목으로 장기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생사 확인·서신교환 등 인도적 요청마저 북한은 외면했다. 진영씨는 다른 납북 피해 사례도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
스위스 검찰 '독재 부역' 감비아 前장관에 종신형 구형 2024-03-09 22:31:02
그의 공소사실인 살인과 고문, 중대 성폭력 등은 전쟁범죄 및 집단살해 등과 함께 사법 분야에서 보편적 관할권이 인정되는 반인도 범죄다. 이에 따라 송코 전 장관은 스위스 법정에 섰다. 연방 검찰은 송코 전 장관의 공소사실을 검토해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 선고를 요청했다. 송코 전 장관은 결심 공판 최후진술을 통해...
'패색' 헤일리, 일정 없이 장고모드…'포기할 결심' 아직 안섰나 2024-03-06 16:44:21
'패색' 헤일리, 일정 없이 장고모드…'포기할 결심' 아직 안섰나 포스트 슈퍼화요일 거취 중대고비…"트럼프 지지 준비 안됐다는 신호 발신" "트럼프 마지막 도전자로 역사에 남길 원해"…완주 동력 점점 '희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슈퍼 화요일'인 5일(현지시간) 공화당...
"냉장고 열고 반찬통 던지며 폭언한 시누이…이혼할래요" 2024-03-05 13:11:39
한 시누이와의 오래된 갈등으로 이혼을 결심한 아내가 고민을 토로했다.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아내 A씨는 2대째 내려오는 한정식집을 물려받아 운영하는 남편을 뒀다며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A씨는 "나는 15년 전에 시집을 와서 부지런히 일했고, 시누이가 한명 있는데 시댁에서 살고...
이혜훈 "중구, 신·구유통 특색 살려 '국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59
전 의원과의 인터뷰 전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서초에서 3선을 지내면서 주로 재개발·재건축에 집중했다. 그러다 2020년 서울시장 선거 준비를 하면서 서울 25개구를 다 돌아봤다가 중구에 굉장히 충격을 많이 받았다. '중구'하면 서울의 중심이라 굉장히 화려할 줄 알았는데 와보니까 중...
여친에 전 재산 넘긴 남친…연락 끊기자 "너희 엄마 죽인다" 2024-02-13 12:15:45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땅을 팔아야겠다고 결심, 토지 처분 위임장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여자친구가 토지 판매대금 4000여만원을 가지고 잠적했다고 판단,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범죄사실로 재판받아 구속된 후 석방된 지 불과...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진행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벌금 1200만원을 구형했다. 또한 600만원 추징을 요청했다. 정 전 교수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될 경우 조 전 장관의 법정구속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기득권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칙으로 입시 비리...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12월 결심 공판에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벌금 1천200만원 선고와 600만원 추징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 전 교수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기득권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칙으로 입시 비리 범행으로 나아갔다"며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최고 책임자가 권한을 남용하고 대통령의 신뢰를 배신한 중대...
청년 4명 목숨 앗아간 '건축왕' 사건…주범 징역 15년 2024-02-07 16:52:52
주거환경을 침탈한 중대 범죄를 저지르면서 20∼30대 청년 4명이 전세사기 범행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해자들은 전세보증금을 잃게 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며 A씨에게 징역 15년을, 공범 9명에게는 각각 징역 7∼10년을 구형했다. 사기죄의 법정최고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