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여야 지지율 역전, '민주당病'에 대한 민심 경고다 2025-01-17 17:36:02
불안을 부르니 보수가 결집하고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리는 것이다. “윤석열 사형” 등 상식 밖의 저질 막말은 또 어떤가. ‘북한 도발 유도’ 등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마구 퍼트리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정당’임을 각인시킨다. 민생, 경제를 외치면서도 성장동력을 위한 법안들은 내팽개친다. 난국을 헤쳐 ...
최재성 전 의원, 국힘 지지율 반등에 "민주당, 잘못 대응해" 2025-01-17 14:47:06
조금 더 가속화시키고 중도층을 이동하게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학습 효과로 '탄핵되면 바로 대선'이라는 생각에 지금 대선이 진행 중인 상황이 돼버려서 보수가 결집했다"며 "여기서 (지지율) 크로스까지 날 정도가 된 건 반드시 중도층이 이동을 한...
"민주당, 잘못 대응했다"…지지율 크로스에 야권 '발칵' 2025-01-17 13:53:56
가속화시키고 중도층을 이동하게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학습 효과로 '탄핵되면 바로 대선'이라는 생각에 지금 대선이 진행 중인 상황이 돼버려서 보수가 결집했다"며 "여기서 (지지율) 크로스까지 날 정도가 된 건 반드시 중도층이 이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전...
국힘, 서울·충청서 민주 제쳤다…2030 지지율도 '접전' [갤럽] 2025-01-17 10:33:21
중도·보수층, 전 연령대에 걸쳐 기류가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국민의힘 39%·민주당 36%…갤럽 조사도 '골든크로스' 2025-01-17 10:30:01
층 17% 순으로 조사됐다. 성향별로는 보수층 79%가 국민의힘, 진보층 72%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가 25%였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선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한 응답자가 40%, '현...
휴전 합의에도 불안한 가자지구 주민…"합의 파기될 수 있어" 2025-01-17 09:57:33
말했다. 휴전이 3단계로 이뤄지기 때문에 중도에 파기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불안감도 적지 않다. 이스라엘이 인질을 돌려받은 순간 전쟁을 재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19세 의대생은 "합의문에 서명을 했어도 배신을 당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 ...
김문수 신드롬?…왜 자꾸 '범보수' 여론조사 '1등' 할까 2025-01-16 19:40:01
중도 확장성이 없는 김 장관의 지지도가 일시적이지 않고 이어지면 국민의힘에 더 위험하다"고 했다. 한편, 기사에서 언급한 NBS 조사와 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각각 19.6%, 16.3%였다. 한길리서치 조사는 유선 전화 면접(9.2%), 무선 ARS(90.8%)를 병행해 진행,...
與지지율, 계엄 후 처음 野 추월…이재명은 20%대로 추락 2025-01-16 17:43:21
한층 강하게 결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계엄 및 탄핵 국면에서 나타난 민주당의 강압적인 행보가 중도 성향 응답자들의 입장 변화를 이끌었다고 여권 인사들은 분석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국면인데도 정당 지지도가 바뀌는 것은 우리가 잘했다기보다 민주당의 입법 내란 폭주가 더 큰 영향을...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중도층 분노 꺾일까…속내 복잡한 與 2025-01-15 18:03:54
더 결집하고, 윤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의 분노 여론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비호감도가 모두 높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먼저 법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라며 “민심의 화살은 재판을 앞둔 이 대표에게 돌아갈 수 있고, 당도 이에 맞춰 ‘대이재명...
지지율 격차 1.4%P로 좁혀져도…'강공 모드' 유지하는 野 2025-01-13 17:49:29
하락한 결과다. 이 대표의 개인 지지율도 중도층을 흡수하지 못해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 보수 결집과 연이은 ‘줄탄핵’ 등 강공 전략의 반작용으로 중도층이 이반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연일 강경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전날 전용기 의원이 ‘일반인도 카카오톡으로 가짜뉴스를 퍼 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