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시간 단축 배제 '성토' 2018-02-27 18:44:43

중복할증 수당 지급이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다. 한국노총은 휴일 중복할증 수당 지급과 관련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국회가 노동계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이번 국회의 결정과 별도로 대법원 판결을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특례업종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양대 노총 #미만 #사업장 #근로시간 #국회 #단축

근로시간 단축 '시험대'에 오른 대한민국 2018-02-27 18:35:21

휴일근무 전체에 대해 중복할증을 적용해 통상임금의 200%를 달라는 노동계 요구는 인정되지 않았다. 대신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만 적용되던 법정공휴일 유급휴무제도를 민간까지 확대한다. 사실상 무제한 근로를 허용하던 특례업종은 기존 26개에서 육상·수상·항공운송업, 기타운송서비스업, 보건업 등...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근로시간 단축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장시간 근로관행 '제동'(종합) 2018-02-27 16:07:12

합쳐 200%의 중복할증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노동계는 이 같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강훈중 한국노총 대변인은 "주 40시간을 초과하는 휴일근무에는 연장·휴일노동수당을 중복 지급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장시간 과로 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할 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주당 근로시간 #근로시간 #주당 #노동계 #장시간 #행정해석 #근로

이정미 "근로기준법 개정 목표 미달…아쉽고 부족한 결정" 2018-02-27 11:32:58

중복할증을 실시하고, 근로시간 특례업종을 전면 폐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오늘 통과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이런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환노위가 이날 새벽 통과시킨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르면 법정 근로시간을 주당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되 8시간 이내의 휴일근무에 대해 통상임금의 200%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정미 근로기준법 #근로기준법 #특례업종 #대표

한국노총 위원장 "휴일근무수당 150%, 법원 판례와 배치" 2018-02-27 11:31:33

중복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배치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오늘 오후 4시에 긴급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근로기준법상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40시간인 점을 들어 근무일에 40시간을 근무한 뒤 휴일에 근로하면 휴일수당(50%)과 근로수당(50%)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국노총 위원장 #위원장 #국회 #근로기준법 #정부 #회의 #법원

[정인설의 뉴스 브리핑] 근로시간 단축 68→52시간 … 휴일수당 150% 유지 2018-02-27 10:21:25

현상 유지입니다. 휴일에 일하면 택시비 할증 붙듯 수당을 더 줘야 하는데요. 그동안 휴일근로일 때 지금처럼 통상임금의 150% 줘야 한다고 하고 노동계에선 휴일근로면서 연장근로니 중복할증으로 200% 줘야 한다 말이 많았는데요. 지금처럼 주당 8시간까진 150%, 8시간 넘은 휴일근로는 200%로 못박았습니다.다만 주당...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정인설의 뉴스 #근로시간 #지금 #주당 #올리 #영향 #새벽 #기업

주당 근로시간 68시간→52시간 단축…장시간 근로관행 '제동' 2018-02-27 10:00:00

합쳐 200%의 중복할증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노동계는 이 같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강훈중 한국노총 대변인은 "주 40시간을 초과하는 휴일근무에는 연장·휴일노동수당을 중복 지급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장시간 과로 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할 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주당 근로시간 #근로시간 #주당 #노동계 #장시간 #행정해석 #근로

"근로시간 단축, 보완책 포함됐지만 중소기업 비용부담 초래" 2018-02-27 09:33:45

휴일근로 중복할증 배제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특별연장근로 등 보완책이 한시적으로 포함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국회 입법이 대법원 판결 전에 이뤄져 산업 현장의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었다는 점은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그러나...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근로시간 단축 #근로시간 #단축 #국회 #기업

환노위 소위, 주당 근로시간 68→52시간·공휴일 유급휴가 '도입' 2018-02-27 07:40:57

근로 가산 수당을 중복 할증 하지 않는 대신 공휴일에 대한 유급 휴가를 보장하기로 했다. 업체 규모나 단체 협약과 관계없이 근로자들이 모두 법정 공휴일에 유급 휴가를 쓸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로 여야는 합의했다. 이렇게 되면 불가피하게 명절에 일을 하더라도 평일에 일한 것과 같이 돈을 받으면서 휴일 근로 가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환노위 소위 #단축 #휴일 #근로 #수당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