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Y 대학' 합격한 1300명 "안 갈래요"…입학 포기한 이유가 2024-01-21 15:25:21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 상당수가 의대에 중복 합격한 사례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3개 대학 의대 정시 등록 포기자는 12명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대 의대는 최근 5년간 등록 포기자가 0명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계 최상위권의 상당수가 이미 의대 지원으로 쏠려 있는 상황"이라며 "인문계 등록 포기 인원...
한국항공전문학교, 2024학년도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기간 신입생 모집 2024-01-11 17:24:10
않아 추가지원과 중복지원이 허용된다. 수시납치, 수시합격 후 정시 등을 알아보는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이라는 전문 분야를 실무중심 강의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2·4년제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을 동등하게 인정받고 있다”며...
대학 3곳 중 1곳, 대입 정시 '사실상 미달' 2024-01-09 18:09:59
52곳으로 전체의 88.1%를 차지했다. 중복 합격으로 다른 학교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고려하면 추가모집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등록 충원까지 진행했는데도 모집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대학은 추가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2024학년도 추가모집은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정시모집의 전국 평균...
대학 3곳 중 1곳 '정시 미달'…지방대 위기 2024-01-09 12:44:34
대학들은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올해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줄이고, 지역 교대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경쟁률 3대 1 미만 대학 숫자가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종로학원은 설명했다. 이들 59개 대학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이 4곳, 경인권이 3곳, 비수도권이...
대학 30% 이상 '사실상 미달'…대부분 비수도권 대학 2024-01-09 12:40:13
3대 1 이하의 대학들은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종로학원이 9일 전국 188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경쟁률은 4.67대 1로 지난해(4.61대 1)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쟁률이 3대 1 이하인 대학은 59곳(31.4%)으로...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톱5' 미달 0명, 지방은 24명 2024-01-07 18:04:04
중복 합격으로 인한 연쇄 이동 과정에서 최상위권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의대 미충원 인원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2019학년도에 213명이던 의대 미충원 인원은 2020학년도 162명, 2021학년도 157명, 2022학년도 63명, 2023학년도 13명, 2024학년도에 33명으로 줄었다. 의대에 합격하면 그중 상위권...
"'톱5 의대' 아니면 안 가요"…대학 수시모집서 벌어진 일 2024-01-05 14:48:53
13명, 2024학년도 33명으로 줄고 있다. 의대에 합격하면 그중 상위권 의대로 갈뿐, 공대 등 다른 전공으로 빠져나가는 학생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24학년도 치대 수시 이월 인원은 11개대에서 21명, 12개 한의대에서 8명, 10개 수의대에서 6명, 약대 37개대에서 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4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공개 2023-12-26 11:32:58
3년간의 정시 경쟁률과 모집 인원 변화, 추가합격 가능성 등 정시와 관련된 사항을 분석하고 모집군별 대학 특성과 지원 수준에 따라 상위권은 2~3개, 중상위권은 3~5개의 지원 예정 대학을 선정한다. 특히, 동일 대학이라 하더라도 모집군에 따라 당락이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군을 선택하는 지원전략이 필요하...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정시 정원보다 3만7081명(49%) 더 뽑아 2023-12-25 10:00:09
2위를 차지한 것은 서울대 또는 의약학 계열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 때문이다. 올해 고려대와 연세대의 수시이월이 어느 정도 수준을 기록할지는 미지수다. 서울대와 경쟁 관계에서는 서울대 수시, 정시모집 비중에 큰 변화가 없어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의약학 계열 집중 현상에 따른 이탈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의...
SKY 수시 합격생 2000여명 등록 포기…어디로 갔을까 2023-12-22 22:20:44
30.1%가 등록을 포기했다. 22일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최초 합격생 등록 자료를 공개했다. 그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최초 합격생 가운데 208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10명 중 3명꼴이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의·치·한·약·수'(의대, 치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에 중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