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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대만서 기온급강하로 하루만에 78명 사망…"난방 미비" 2025-02-09 13:53:13
타이난에서 9명 등 모두 7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부 타이중에서 사망한 7명은 비외상성 병원 밖 심정지(OHCA)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들 사망자 연령은 54∼89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언론은 내정부 소방서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9∼31일 853명, 올해 1월 1∼11일 492명 등 약 1개월여 만...
한파 막바지…내일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 2025-02-09 09:16:21
안팎을 기록하고,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입춘인 지난 3일 시작한 이번 한파는 11일 낮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11일 낮 기온은 4∼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은 눈이 오겠다. 전라서해안과 전라권내륙, 충남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 경기남부는...
수척한 얼굴로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기다린 건 가족몰살 비보(종합) 2025-02-09 08:19:53
매체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샤라비 등 이스라엘 남성 인질 3명을 석방했다. 하마스 무장대원들은 인질들을 무대에 올려 석방 행사를 하던 중 가자지구에 함께 납치됐던 동생 요시가 숨진 사실을 샤라비에 알렸지만, 부인 리앤과 두 딸의 사망 소식은 전하지 않았다. 국제적십자사 차량을...
가자서 491일만에 풀려난 인질에 가족 몰살 소식…"또다른 고문" 2025-02-09 00:55:53
매체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샤라비 등 이스라엘 남성 인질 3명을 석방했다. 하마스 무장대원들은 인질들을 무대에 올려 석방 행사를 하던 중 가자지구에 함께 납치됐던 동생 요시가 숨진 사실을 샤라비에 알렸지만, 부인 리앤과 두 딸의 사망 소식은 전하지 않았다. 국제적십자사 차량을...
하마스, 5차 인질 석방 마쳐…이스라엘 남성 3명 풀려나(종합) 2025-02-08 21:06:37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엘리 샤라비(52), 오르 레비(34), 오하드 벤 아미(56) 등 인질들을 야외무대에 올려 휴전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읽게 한 뒤 국제적십자사에 인계했다. 하마스가 이들을 납치한 지 491일 만이다. 팔레스타인 매체가 생중계한 방송 화면을 보면 인질들은 다소...
칼바람에 '덜덜'…내일도 -15도 강추위 2025-02-08 20:30:46
이하(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한때 충남 남부 서해안에, 오전에는 전라 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제주에서는 비나 눈이 오겠다.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베트남 여행 가기 무섭네…술 한 잔 사먹었다가 '경악' 2025-02-08 19:34:04
등에 따르면 전날 중부 호이안 현지 경찰은 메탄올로 만든 술을 팔아 관광객을 숨지게 한 레스토랑 바텐더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4일 레스토랑에서 의료용 메탄올과 물, 레몬향, 설탕 등을 섞어 술의 일종인 '리몬첼로'를 만든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만든 술을 마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남성...
'이것' 마셨다가 사망…유명 관광지 참사 2025-02-08 19:19:24
AFP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중부 호이안 현지 경찰은 한 레스토랑 바텐더를 체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레스토랑에서 의료용 메탄올과 물, 레몬 향, 설탕을 섞어 술의 일종인 '리몬첼로'를 만든 혐의를 받는다. 이틀 뒤인 26일 36세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과 33세 영국 여성 커플이...
베트남 관광지, '메탄올 술' 주의보…외국인 관광객 2명 사망 2025-02-08 19:05:17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중부 호이안 현지 경찰은 한 레스토랑 바텐더를 이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레스토랑에서 의료용 메탄올과 물, 레몬 향, 설탕을 섞어 술의 일종인 '리몬첼로'를 만든 혐의다.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 26일 36세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과 33세 영국 여성 커플이 이...
하마스 납치 491일 만에…5차 인질 석방 2025-02-08 19:01:18
오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마련된 무대에 엘리 샤라비(52), 오르 레비(34), 오하드 벤 아미(56) 등 이스라엘 인질 3명에게 휴전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읽게 한 뒤 이들을 국제적십자사에 인계했다. 하마스가 이들을 납치한 지 491일 만이다. 이들은 곧 이스라엘군에 넘겨져 국경지대에 마련된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