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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LG 계열사, '밸류업' 계획 발표 2024-11-22 14:16:37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또 공정 혁신, 수익성 중심의 수주 추구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효과를 제외하고 2028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을 10% 중반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당분간 성장성·수익성 기반의 주주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한편, 재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한국부동산원, 인재 개발 부문 국가 품질 혁신 대통령 표창 수상 2024-11-22 13:07:06
성과관리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직무 중심 보상 연계 관리·보수체계를 개편하고 인재 개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개인 맞춤형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인적자원관리 연계에 노력하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인재 개발 경영 품질 개선을 위해...
LG이노텍, 밸류업 공시…"신사업 매출 8조 목표" 2024-11-22 10:58:26
확대 ▲ESG 경영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밸류업 계획은 수익성 강화와 중장기 육성사업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을 확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LG이노텍은 ROE를 2030년까지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ROE 12%를 기록하며...
[게시판] 케이카,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 평가 'A등급' 2024-11-22 09:43:22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381970]는 올해 하반기 서스틴베스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카는 독립·전문적인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섹터 평균 대비 약 15%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라데팡스 김남규 대표 "한미그룹 갈등 진짜 배후는 형제들 욕심" 2024-11-22 09:41:27
형제들의 이익이나 개인사업을 중심에 놓고 판단해 좌절되는 경우가 수차례였고, 결국 이미 자력으로 상속세를 해결할 수 있는 기간도 경과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OCI 상생공동 경영 딜 역시 형제들의 과욕으로 진행되지 못한 안타까운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오너 가족 갈등의 배후는 라데팡스가...
뉴욕증시, 엔비디아 대신 '경기 순환주' 쏠리며 상승-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2 08:09:16
4만3870.35에 장을 마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1.6포인트(0.53%) 오른 5948.7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28포인트(0.03%) 오른린 1만8966.14에 거래를 마감 - 내셔널 다이내믹 브랜즈 펀드의 에릭 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은 약세장에서 매수에 나설 수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몇 분기 동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민정기 제 10대 원장 취임 2024-11-22 07:56:02
중심의 조직 문화 형성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민 원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상무, SK텔레콤 ICT자문단 전무, DB그룹 제조서비스그룹 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반도체와 ICT 경력을 바탕으로 대구의 미래산업인 ABB산업과 반도체 산업 육성 등에 기여할...
유동성 위기 선그은 롯데 "부동산·예금 71.4조원" 2024-11-21 18:10:04
걸쳐 자산 효율화 작업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특히 주력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관련 현안은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인한 수익성 저하로 발생한 것이라며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 계약에 재무특약 미준수...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2024-11-21 17:51:37
박장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과 유도현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거론된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와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도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신한·하나 인사 폭 클 듯증권, 보험, 카드 등 4대 금융 비은행 자회사는 재임 기간이 긴 CEO를 중심으로...
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최고경영진을 유지한 것이다. 경영 안정에 방점을 뒀다는 얘기다. 글로벌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점도 눈에 띈다. LG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구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인재를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