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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저우언라이 재평가 이유는…"절대복종 따라배워라" 2018-03-13 11:31:47
시 주석이 각종 소조를 신설해 자신이 직접 조장을 맡으면서 리 총리의 주요 권한들이 떨어져 나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의 수석 경제책사인 류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부총리로 올라 금융 영역을 맡으며 '시코노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의 실질적 집행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FT "미국, 중국에 對美 무역흑자 1천억 달러 축소 요구" 2018-03-11 17:23:38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류허(劉鶴) 중국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SC) 위원장 등과 백악관에서 만난 회의에서 대미 무역흑자를 축소하는 서면 계획을 내놓을 것을 요청받았다고 3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명실상부' 시황제의 질주…시진핑 장기집권 길 열렸다 2018-03-11 17:19:01
영향력 아래에 있는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중앙위원과 중앙후보위원, 그리고 그 아래 단계의 전인대 대표들은 이미 시 주석의 거수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 주석을 견제할 세력이 공산당에는 물론 중국 내 정치조직에선 완전히 힘을 잃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집단지도체제는 그 형식에서도 와해 작업이 현실화했다....
중 상무부장 "중미 무역전쟁은 모두에 재난"…"경제대화 지속" 2018-03-11 12:25:10
그는 류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 주임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무역불균형 문제를 논의했으며 양국간 경제대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 부장은 무역불균형은 일방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고 쌍방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jb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측 '무역흑자 3분의1 줄여라' 시진핑 책사에 요구"(종합) 2018-03-09 01:25:13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을 방문한 류허(劉鶴) 중국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에게 대미 무역흑자를 약 1천억 달러(107조 원) 줄일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류 주임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책사로 통한다. 중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사상 최대인 3천750억 달러(약 401조 원)의 흑자를 냈다. 따라서...
中재경소조 부주임 '부동산 거품 경고'…"개인 부채 억제해야" 2018-03-08 19:54:18
中재경소조 부주임 '부동산 거품 경고'…"개인 부채 억제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공산당 최고 경제정책 결정기구인 중앙재경영도소조의 판공실 부주임인 양웨이민(楊偉民)이 중국의 부동산 거품을 잡아 개인 부채를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양웨이민 부주임은 8일...
'헛다리' 짚은 시진핑 책사 류허 방미…미중 무역전쟁 '전운'(종합) 2018-03-08 19:08:50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미국에서 마땅한 협상 상대를 찾지 못해 '헛다리'를 짚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경제책사인 류 주임이 만난 자유무역론의 대표주자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전격 사임을 결정함에 따라 미중 무역전쟁의 전운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中 당정기구 재편에 비친 시진핑 권력 강화…당이 외교업무 총괄 2018-03-08 16:49:05
영도'의 강화에 따라 국무원의 직능이 하나씩 당으로 이관되며 권한이 약화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즉, 시 주석으로 권력을 집중하며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권한을 침탈하고 있는 셈이다. 시 주석은 집권 이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당 중앙)에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트럼프 "중국, 대미 무역흑자 중 10억달러 줄여라"…공개 엄포 2018-03-08 16:32:45
중국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에게 미국 측이 이같은 요구를 전달했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사상 최대인 3천750억 달러(약 401조 원)의 흑자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10억 달러(약 1조 원) 감축은 작년 대미 흑자의 0.27%에 해당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우리의...
'두차례 대미특사' 재미 못 본 中, 이제 왕치산 카드 꺼내나 2018-03-08 11:24:27
경제 책사인 류허(劉鶴) 공산당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을 미국으로 보냈지만 특별한 소득 없이 귀국한 사실을 들어 이같이 썼다. 양제츠, 류허 모두 트럼프가 드라이브 거는 보호무역에 대한 불만의 보따리를 가지고 가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교역마찰을 줄이며 문제를 전향적으로 풀어나가길 기대했겠으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