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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조사 받은 美컨설팅업체 "시정방안, 中당국 승인"…백기투항? 2023-10-05 10:25:47
中조사 받은 美컨설팅업체 "시정방안, 中당국 승인"…백기투항? 반간첩법 맞물려 당국 외국계 컨설팅업체 단속 지속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아온 미국계 컨설팅업체 캡비전이 자사가 제출한 시정 방안이 당국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캡비전은...
김정은, 시진핑에 답신…"북중 긴밀 협력" 2023-09-24 11:04:19
및 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중북) 친선협조 관계를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시종일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정세 하에서 중국 측은 조선(북한) 측과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조를 심화시키며 중조 관계를 시대와 더불어 전진시켜 보다 큰 발전을...
푸틴·시진핑,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협력 의지 강조(종합) 2023-09-09 13:13:39
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중북)친선협조관계를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시종일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정세 하에서 중국 측은 조선(북한) 측과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조를 심화시키며 중조관계를 시대와 더불어 전진시켜 보다 큰 발전을...
중국, 尹대통령의 '대북 역할' 촉구에 "대화부터 복원해야" 2023-09-05 17:34:35
"중조 관계의 우호와 중국의 대조선 영향력은 서로 다른 개념으로 섞어서 이야기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줄곧 한반도의 평화·안정 수호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프로세스 추진에 힘써 왔다"며 "한반도의 장기적 안정을 조기에 실현하는 것은 각 측의 공통된 이익"이라고 덧붙였다. xing@yna.co.kr (끝)...
국경 개방한 北, 중국에 "경제·무역 협력 강화하자" 2023-09-01 19:05:35
김정은 총서기(총비서)의 계획과 지도 아래 중조 관계는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뤘다"고 화답했다. 왕 대사는 "조중 경제·무역 협력의 지속적인 심화와 발전은 양국의 전통적 우의를 공고히 하고, 양국의 민생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중국대사관은 대외경제성과 긴밀히 소통하고 호응해 중조 경제·무역 협...
국경개방 신호?…주북中대사, 이번엔 남포 유리공장·서해갑문行 2023-08-19 21:39:07
"대안친선유리공장은 오랫동안 중조(북중) 우호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고, 중국과 조선(북한) 21세기 우호의 새로운 상징"이라며 "공장이 대(對)중국 교류·협력을 확대해 중조 우호·협력 사업에 새로운 공헌을 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왕 대사는 이날 남포시의 유명 관광지인 서해갑문도 찾았다. 그는 "서해갑문은 조선...
주북 中대사, '대북제재 대상' 만수대창작사 방문…"교류 증진" 2023-08-09 12:07:37
"중조(중북) 미술은 각자의 특색을 갖고 있고, 교류의 역사가 깊다"며 "양국 미술가들이 한층 더 교류·협력하고, 양국 인민의 마음 소통 촉진과 우호 감정 증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1958년(혹은 1959년) 11월 문을 연 만수대창작사는 북한의 대표적 미술 창작 기지로, 해외에 작품을...
북 "친선관계 승화발전" 중 "북중관계 훌륭히 수호"(종합) 2023-07-12 19:48:12
"세계 정치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 "두 나라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숭고한 의지를 받들어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협조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조약 체결 기념일인...
北中우호조약 62주년…중국 "한결같이 북한 발전 지지" 2023-07-11 09:58:21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조(중북) 쌍방은 시종일관 조약 정신에 따라 서로 신뢰·지지해왔다"며 이같이 썼다. 인민일보는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과 북한 양당·양국 최고지도자는 긴밀한 왕래와 상호교류를 했고, 중·조 관계를 새로운 역사적 시기로 이끌었다"며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끊임없이 공고해지고 있고...
美백악관 "中의 마이크론 제재 근거 없어…동맹과 함께 맞설 것" 2023-05-25 02:47:16
조치 약화 시도" "對中 소통라인 열려 있어…中조치, 美中 관계개선 시도 무력화 못해"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제재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동맹과 함께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맞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