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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지주사가 설립한 CVC, 넉달 내 투자내역 등 제출해야 2021-08-27 10:00:00
한다. 일반지주회사도 CVC 주식을 취득·소유할 경우 주식 소유사실 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벤처지주회사 설립·전환을 위한 사전 신청과 내부거래현황 보고 관련 양식과 서류의 종류도 개정안에 담았다. 지주회사가 매년 공정위에 제출하는 사업보고와 관련한 제도도 개선했다.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대한항공 통합 후 일방적 운임 인상 못한다…국토부 관리·감독 2021-06-30 17:09:36
충족할 수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손자회사는 증손회사 지분 보유 시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는데,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298690]이 진에어에 통합되면서 한진칼은 증손회사를 두지 않게 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이후에도 양사의 기존 운항 노선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복 노선의...
지주 소속 손자회사 990개서 1014개로 늘어 2021-06-10 17:08:07
결과다. 163개 지주회사에 속한 자회사, 손자회사, 증손회사 등은 지난해 말 기준 모두 2020개였다. 지주회사 한 곳당 평균 12.4개로, 전년 평균인 12.1개에서 소폭 증가했다. 소속 회사 가운데 손자회사의 증가폭이 컸다. 지난해 말 기준 지주회사 소속 손자회사는 1014개로, 전년 990개에 비해 24개 늘었다. 지주회사 한...
기업 지주회사, 현금성 자산만 55조…"벤처투자 활용 필요" 2021-06-10 12:00:00
자회사보다는 손자회사, 증손회사를 대폭 늘리는 방식이 되면 총수일가가 적은 자본으로 큰 지배력을 갖게 되는 구조가 된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대기업집단은 평균적으로 33.3개(총 866개)의 회사를 지배하고 있었고, 자회사는 10.3개(31.1%), 손자회사 20개(60.2%), 증손회사 2.9개(8.8%)였다. 평균 자회사 수는 한...
“SBS, 자회사 지분가치 재부각될 것…목표가 90% 상향”-유안타 2021-06-09 08:11:56
SBS 자회사들의 지위가 TY홀딩스의 증손회사에서 손자회사로 변경된다”며 “스튜디오S를 비롯한 SBS자회사들은 SBS가 지분 100%를 유지·확보해야 하는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는 작년 스튜디오S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억원을 출자했지만, 여전히 자기자본이 작년 말 기준 276억원으로...
공정위 M&A 심사대상 개정…"인수금액 6천억 + 월 100만명 이용" 2021-06-03 12:04:16
점을 고려해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로의 계열편입을 유예하는 기간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다만, 벤처 지주회사제도를 악용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총수일가가 자·손자·증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벤처 지주회사가 될 수 없게 규정했다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도를...
[마켓인사이트]“투자자 편견 뛰어넘어라” 새 스토리텔링에 열올리는 기업들 2021-04-28 09:37:01
회사는 증손회사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한다. 이런 구조에선 손자회사가 합작회사 설립이나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외형을 키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를 모회사로 둔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원스토어,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 비통신 자회사들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을...
대한항공, 내년 아시아나 인수·2024년 통합 추진한다 2021-03-29 10:58:03
아시아나IDT(76.2%)는 증손회사가 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배구조에 증손회사가 있으려면 손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거나 2년 안에 최대주주가 아니게 돼야 한다. 대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2년 안에 합병하면 증손회사가 손자회사가 되면서 이같은 지분 전량...
통합 시간표…대한항공·아시아나 2024년 합병 추진 2021-03-28 06:17:01
아시아나IDT(76.2%)는 증손회사로 자리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배구조에 증손회사가 있으려면 손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갖든지 그렇지 않으면 2년 안에 지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의 지분 100%까지 늘리거나 그렇게 하지 못하면 2년 안에 다른...
[마켓인사이트]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이냐 분리냐... '2년'의 시점충돌 풀어낼까 2021-03-03 09:36:01
자회사들의 지분 정리 문제가 남게 된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하지 않은 자회사들의 지분은 2년 내에 정리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들이 한진칼 밑으로 편입되면 증손회사가 되기 때문이다. 아시아나세이버(80%), 아시아나IDT(76.22%), 에어부산(44.17%) 등이 대상이다. 한 로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