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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LA경찰관들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2023-04-09 04:28:51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는 경찰들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한국인을 잘 이해하도록 돕자는 취지였습니다. 1992년 'LA 폭동'으로 인종 갈등이 불거진 이후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혐오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경찰들이 한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해주길 바라는 측면도...
러 정당, 러시아인 혐오범죄 처벌법안 마련 착수 2023-04-04 11:16:27
등도 루소포비아 행위를 심각한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법안을 도입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들도 작년 한 해 루소포비아 관련 민원이 2021년에 비해 4배나 늘어 이에 대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법으로 러시아 혐오 행위를 극단주의의 한...
美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 경제사절단 이끌고 내달 두 번째 방한 2023-03-27 09:23:03
감축법(IRA)과 관련, "이 법의 시행 방향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며 "조지아주의 태양광 산업과 전기자동차 업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행하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로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2주년이 된 점을 상기하며 "나는 조지아주 한인사회와 함께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및 증오...
伊 라치오 구단, '히틀러 아들' 셔츠 입은 팬 영구 입장 금지 2023-03-23 22:39:17
셔츠를 입은 팬은 1993년 제정된 이른바 '만치노법'에 따라 최대 18개월의 징역형과 6천 유로(약 84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종, 민족, 종교 차별과 증오 범죄 선동에 연루된 사람들을 기소할 수 있도록 한 이 법은 당시 내무장관이었던 니콜라 만치노의 이름을 따서 '만치노법'으로...
北 "인권문제 제기 오만"…南 "국제사회 목소리 들어야"(종합) 2023-03-04 02:09:58
나라도 증오범죄, 인신매매·착취, 성폭력 등으로 얼룩져 있지 않은 나라가 없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과 기타 악법들을 통해 인신매매·착취와 강제노동, 북한 사람들에 대한 해외 납치 등을 벌이는 등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가 수십 년간 빚어진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네가 김정은 남친?"…한국인 인종차별한 미국인의 최후 2022-12-28 14:48:43
증오범죄법 위반 혐의로 조던 더글라스 크라를 체포했다. 조던은 지난 24일 샌 라몬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식사하고 있던 한국인 김아린씨 일행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조던의 발언은 김씨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김씨가 친구와 햄버거를...
'중간선거 비상' 바이든, 틱톡 스타 8명과 백악관 회동 2022-10-28 00:08:54
왔다. 지난 5월 말엔 반(反) 증오범죄에 대한 지지를 모으기 위해 방탄소년단(BTS)과 만나기도 했다. 중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틱톡은 공화당에서 한층 거센 압박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미국 내에서 애플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틱톡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아예 금지하기까지 했다....
"美 의원들 만나 설득하라"…LA 총영사관 국감서 IRA 대응 주문 2022-10-21 13:39:05
대응 주문 증오범죄 대응책도 당부…"재외국민과 해외동포 불안 해소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놓고 주미 공관이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쏟아졌다. 외통위 소속...
박범계 국감장 한마디에 뿜었다…한동훈에 "예 의원님 하라" 2022-10-07 08:14:03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박 의원이 한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한 게 발단이 됐다. 박 의원은 이날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정책국의 인원 증원에 관해 질의하던 중 한 장관이 몸을 기울이자 "구미가 좀 당기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고르바초프가 열어젖힌 '철의 장막' 다시 친 푸틴 2022-08-31 17:26:37
혐오범죄였다. 유대인은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노바야가제타도 발간이 중단됐다. 푸틴 대통령이 도입한 전쟁 관련 검열법을 어겼다는 이유다. 언론통제 때문에 사실 보도나 정권에 대한 비판은 사라졌고 서방을 향한 증오, 국가를 향한 충성이 강조되는 관영매체의 목소리만 남았다. 냉전기 철의 장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