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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총장 후보에 심우정…"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것" 2024-08-11 20:26:45
형사1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동부지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검찰 내부에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17·18대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역임한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다. 심 후보자는 법무부와 검찰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국정농단, 산업통상자원부...
윤 대통령 사단의 핵심, '기획통 검사'…"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 것" 2024-08-11 18:23:16
지검장을 거쳐 지난해 9월 대검 차장검사(고검장급)직에 올랐다. 동부지검장 시절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올해 1월 법무부 차관에 임명됐고, 박성재 법무부 장관(17기) 취임 전까지 약 한 달간 장관 직무대리를 맡기도 했다. 검찰과 날을 세우고 있는 야당 주도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지막...
[속보] 尹,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법무 차관 지명 2024-08-11 14:17:19
검찰국 형사기획과장·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등을 지냈다. 검찰 내부에선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7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심 후보자는 자유선진당 대표, 17·18대 국회의원 등을 지낸...
[속보] 尹대통령,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지명 2024-08-11 14:02:29
검찰 조직을 이끌고 헌법과 법치주의, 수호, 국민 보호라는 검찰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심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6기로,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동부지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2024-08-07 19:34:45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7년 형사1부장으로 손발을 맞춘 적이 있다. 임 고검장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단장을 맡겼을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고 알려졌다. 신 차장은 검찰 내에서 기획과 특수 분야를 두루 거쳤다. 2016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뉴욕서 한국인 여성 살해한 노숙자 '종신형' 2024-07-31 06:39:16
제도의 개혁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럿거스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크리스티나는 디지털 음악 플랫폼 업체에서 선임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검장은 이날 성명에서 "이씨는 창의적이고 친절하며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이씨의 죽음은 가족의 삶만...
美법원, 뉴욕서 한인 여성 살해한 노숙자에 종신형 선고 2024-07-31 03:59:13
맨해튼지검장 "가족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지울 수 없는 충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지난 2022년 2월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에서 한인 여성을 흉기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30일(현지시간) 종신형이 선고됐다. 뉴욕 맨해튼 지검 발표에 따르면 뉴욕주 지방법원은 크리스티나 유나 이씨를...
'쯔양 협박' 구제역 구속에…검찰총장 "수익 박탈하라" 2024-07-29 15:56:50
수원지검장으로부터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 대한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의 공갈 사건 수사 상황과 계획을 보고받고 "수익 창출과 영리 목적으로 혐오를 조장해 유명인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극심한 명예훼손과 모욕을 가하는 사이버 레커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협박, 공갈 범행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검찰총장 패싱' 갈등 봉합 수순…중앙지검장 "긴밀히 소통" 2024-07-26 09:38:52
지검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대검과 중앙지검 간 갈등이 커지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확전을 막고 수사를 매듭짓기 위해 양측의 갈등이 봉합된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사태의 본질인 김 여사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장이 한발 물러섰다는 것이다. 이 지검장도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전자처방전, 개인정보·의료법 위반 아냐"…대법 판단에 '서비스 법제화' 탄력받나 2024-07-24 18:12:49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정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현 중앙N남부 변호사)이 이끌던 개인정보범죄합동수사단은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로 인해 개인정보 약 53만 건이 무단 유출됐다며 해당 이통사와 임직원을 개인정보보호법·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법원은 SK텔레콤이 처방...